남원시 송동면 두신리 위치한 J아스콘공장
"폐기물을 재활용 골재로 둔갑"등 민원발생!
송동면 두신리 844-262번 외 7개 번지에 위치한 J아스콘공장으로 인하여 인근농가와 주민들은 년중내내'분진공해, 소음공해, 제방을 이용하는 농로(j아스콘 진입로) 파손'으로 인하여 많은 고통과 피해가 있음을 호소해왔다.
아스콘 공장과 레미콘 공장운영으로 인해 인근농민, 인근주민, 국토오염에 의한 청정한 국토환경파괴 등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되는 곳이 많다보니 대통령에 의해 폐기물관리법이 제정 해당지자체마다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집중관리 하는 대상이다.
남원시 이백면 내기마을 집단암환자 발생원인도 인근 K아스콘공장으로 의하여 발생했다며 주민들은 집단민원을 제기하고 매스컴에서도 집중 관심대상지가 된 곳이다.
폐기물과 관련한 레미콘 아스콘 석산 골재장 등은 국민건강과 환경에 매우 중요한 만큼 행정에서의 단속과 특별관리가 필요한 사업장이다.
페기물법 제정은 국토보존 국민건강 자원과 자연보호를 목적으로 수천만년후대에 까지 물려줘야하는 중요한 자산이기에 그 위반행위는 엄히 다스려야한다.
레미콘 아스콘 폐차장 등은 침출수가 토양이나 지하수로 흘러들어가지 못하게 불투수성 재질로 된 차수시트아래 배제정을 설치해야 한다.
오염여부는 설치된 배제정을 통해 오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 설치 안 된 사업장은 폐기물관리법 제66조 제13호 제31조 제1항을 위반한 것이며, 페기물이 지하 또는 하천에 그대로 방출되고 있기 때문에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
송동면 J아스콘공장에 제기된 민원!
1. 분진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방지막 설치 안됨
2. 굉음방지가 전혀 안됨
3. 공장마당에 적재한 골재에 덮이막을 설치하지 않아 바람불면 분진으로 인근농가 피해
4. 건설폐기물을 재활용골재로 재생산하고 있는 곳에 쓰레기가 쌓였음(사진첨부)
5. 공장바닥에 침출수가 지하로 스며들지 않도록 불투수성 차수시트로 설치되어야 하고 배제정을 설치해서 배출수가 정화가 되어 방출되어야 하는데 허가 기준에 맞게 운영하고 있는지와 시설물까지 철저하게 확인요(설계도 시방서 현장확인 필수)
6. 금지면 창산리 금송교부터 아스콘공장까지 진입로 650m시멘트길과 진입로 옆 제방길이 대형트럭 25t에 골재를 적제하면 약 40-45t의 중량이다. 과중한 적제트럭으로 인하여 진입로 대부분이5m간격으로 군데군데 패이고, 분진가루에 의한 인근 농가피해 심각
제보자는 J아스콘공장에 의한 피해상황이 이러함에도 남원시는 허가만 내주고 관리와 감독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남원시 환경과에서 의법조치와 함께 빠른대책을 세워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박 태 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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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9 16:1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