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춘향문화선양회 회장,감사 선거에 서혁춘씨 당선!
춘향문화선양회는 11일 남원시 관광단지내 그린예식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회장선거가 오후 2시에 마감되었다.
2시10분부터 개표를 실시한 결과 기호1번 서혁춘 후보가 177표, 기호2번 김용무 후보가 162표를 얻어 15표차로 서혁춘씨가 당선됐다.
서혁춘씨는 용성초, 용성중을 졸업하고 전북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원광대학교 대학원과 조선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주요이력으로는 (전)남원성원고등학교 교장 역임, (전)제5대 전라북도 교육위원회 위원, (전)ROTC 육군중위전역(소대장), (전)남원시 교원 총연합회 회장, (전)남원YMCA 사무총장, (전)남원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이었으며 현재 세계도덕대무장 (MRA/IC)전북본부 수련원 원장을 맡고 있다.
수상이력으로는 옥조근정훈장, 대통령상, 전북 교육대상 스승상, 대한적십자사 총재상, 대한 사립 중.고등학교장회 교육공로상, 남원시민의장 문화장,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 교육공로상, 법무부 장관상, 전라북도 도지사 표창장,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장을 수여한 바있다.
[지리산고향뉴스/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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