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로관리 실태!
남원시 일원 도로공사 구간마다 불량 공사가 많다는 민원을 접하고 취재 결과 육안으로 봐도 확연한 불량 공사로서 제보 민원이 사실임이 밝혀졌다.
남원시 이백면 이백교~이백면사무소 앞 구간 도로포장과 차선불량과 물고임 현상, 노암동~ 주천면 송치리 구간의 도로포장과 차선 불량과 물고임현상, 관광단지~양림동네~ 함파마을~ 현대제재소 앞까지 도로와 차선 불량과 물고임 등이 발생했다.
각 구간마다 도로공사가 도로포장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노면이 울퉁불퉁해 차량 속도 60km로 달리면 비포장을 달리는 것처럼 안정적이질 못해 차량이 심하게 흔들린다.
또한 차선 도료 두께도 '규정에 맞지 않은 1mm도 안된 불량 공사'로 도료 작업 6개월도 안 돼서 페인트가 벗겨지고, 노면이 불규칙해 차량이 심하게 흔들려 안정감이 없으며, 도로 겹치는 부분마다 격차가 심해 차선으로 위장했으나 차랸의 진동이 심하고, 도로 곳곳에 물고임 현상으로 겨울 결빙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 우려가 많다.
도로 전수조사와 함께 대책이 필요하다.
[지리산고향뉴스/박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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