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남원민속국악단원들의 근무상태를 지적하는 신문보도가 있었다.
사실은 민속국악단이 문제가 아니고
남원시립국악단이 문제이다
그래도 국립민속국악단은 매주, 매월, 계절과 명절에 따라
각종 공연과 강의,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하고있다
코로나로 힘든 시절임에도.
그러나 남원시립국악단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더구나 단원 50명에 수십억의 예산을 쓰면서도
별대른 활동 흔적이 없다
코로나 때문에 그런가?
그럼 국립민속국악원은 왜 열심히 하는가?
시장의 비호가 있는가?아님 누구의 비호인가?
이 기회에 국립민속국악원으로 통합하거나 시립국악단을 폐지하자.
그리고 남원에서 하는 각종 공연은 국립민속 국악단에 '위탁'주면 된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서울, 부산, 진도 등에 있는 국립국악원과
협연 등을 할 수 있어
수준 높은 공연을 할 수 있고, 예산도 엄청 절약할 수 있다.
그리고 '편가름', '왕따', '주도권 싸움' 등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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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3 12:4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