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승 변호사 지역주민을 보호하는 신념으로 남원에 법무법인 “호민(護民)”열어
- 더욱 사람 곁으로 다가서는 법무법인 호민으로 지역 봉사에 헌신
- 법률전문가로서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남원에 법무법인 사무실 개소
- 박희승 판사, 고향 남원에 법무법인 분사무소 개소
법무법인 호민이 지난달 23일 서울사무소 설립 개소에 이어 남원사무소를 3일 전북은행 맞은편 형제빌딩 4층에 개소했다. 법무법인 명칭을 “호민(護民)”이라고 한 것은 국민 편에 서서 국민을 지키고, 보호하는 소임을 담아 일하겠다는 박희승 대표변호사(55세·사법연수원 18기)의 각오가 담긴 것이다.
더욱 사람 곁으로 다가서고자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성실성을 인정받고 있는 13명의 변호사 등이 구성원으로 참여했다. 박 변호사는 복잡한 법률문제에 대비하고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분사무소를 고향인 남원에 열었다고 설명했다.
박희승 대표 변호사는 1963년 남원에서 태어나 남평초, 용성중, 전주고를 졸업, 한양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 수료,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2년 광주지방법원 판사로 출발하였다. 전주지법·인천지법·서울중앙지법·서울고법에서 판사를, 울산지법·수원지법·성남지원·서울중앙지법·서울서부지법에서 부장판사 및 수석부장판사를 지냈으며, 수원지법 안양지원장으로 2016년 초 퇴임했다.
박 변호사는 남원·임실·순창 지역의 발전을 위한 적임자로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인물로 영입된 법조계 엘리트로 인정받고 있다. 추미애 대표의 선거법 위반 관련 소송에서 1심과 2심까지 승소를 끌어내며 법조계 전문가로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작년부터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동해 왔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위원, 전북도당 법률자문단장, 한양대학교 로스쿨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평생 법률 전문가로 살아온 그가 정치인의 길을 선택하면서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고 법률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기여하고자 지역으로 돌아왔다. 그는 이미 법관 재임 시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고, 중앙정부에 풍부한 인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속적으로 시민의 인권증진을 위한 지속적 협력을 견인할 예정이며, 현재 지역의 기대감과 자신의 투철한 사명감과 지역 사랑의 마인드를 가지고 매주 서울과 남원을 오가며 주민 밀착형 활동을 하고 있다.
박희승 변호사는 “판사는 국민이 키운 법률전문가이므로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길로 나갈 것”이며,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법률 상담 및 고충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새로운 도약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게시판 > 신문고·자유게시판 27 페이지
17-11-01 18:3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