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경식 시장님께 !
당선을 축하 합니다.
특히 새로운 희망찬 남원을 건설하겠다는 꿈에 깊이 환영합니다.
모처럼 이루고자 하신 과업을 수치로 목표(1인당 년간소득 3000만원)를 정하여 약속을 주신점 신선합니다.
지방 자치 30년이 지나오면서 지역민들의 소득 전국 최하위/ 인구 감축 최고로 많았고/ 관광객 전국 1위에서 100위로 하락 ! 희망이 산산히 부서저버린 고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때 사업가 출신답게 이루고저 하신 과업을 수치로 목표를 제시 하신 점 자체가 과거의 공무원 출신 시장들 보다 확실히 달라질거라는 기대를 갖습니다.
여러 가지 좋은 정책을 제시 하였습니다만 가장 시급하고 필요한 사항 두가지를 최 우선으로 추진해 달라는 요청을 드립니다.
1] 제일 우선으로 남원 시민들의 (GDRP) 소득의 즉각 향상을 위해서 인근 6개군의 소비자들을 남원으로 유치하는 전략이 우선 되어야 할것입니다.
인근 6개군에 20만 인구들이 있는데 현재는 이들의 10%도 유치를 못하고 있습니다.
“公設市場”이 볼품이 없고 현대적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설 시장을, 고객이 가고 싶은 시장으로 현대화하여 인근 6개군의 소비자들을 유인하는 전략을 추진 하시어 , 남원 지역의 시장 경제를 살리는 작업을 먼저 시행 하십쇼.
현재는 남원 보다 배가 거리가 먼 전주 광주 순천 진주 등으로 90%의 인구들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다른 과업보다 이 과업이 제일 시급하고 시중의 중소 상인들과 모든 경제인들을 살리는 제일 첫째 과업일 것입니다. 2018년에 공설시장 현대화 용역을 하였음으로 용역 보고서를 보시면 그 필요성과 가능성을 파악하실 것입니다.
2] 두 번째 / 아영면에 봉화산이라고 있습니다. 이 산이 장수군과 인접해 있는데 철죽 꽃이 매우 볼만함에도 우리 남원시에서는 전혀 무관심하고 있는사이에 장수군에서는 일직부터 진입로 개설등을 하여 전국의 관광객을 부르고 있는 현상에 이번 전북 도지사의 공약집을 보니 봉화산을 위시해서 가야 문화를 관광 자원화 하겟다는 발표가 있습니다.
사실 가야 문화는 아영면이 중심이 되고 잇는데 개발을 장수가 먼저 함으로써 우리의 소중한 문화 자원이 빛을 잃게 되지 않을가 염려 됩니다.
※ [지리산 제일문]이라하여 함양에서 거창하게 세워 ,과거에 지리산은 남원에서 올라가는 것으로 여기든 것이 함양에서 “올라가는 것”으로 인식을 바꾸어 버렸슴니다.
그것 때문에 500만 남원 관광객이 100만도 못 이루고 있습니다.
이점 시급히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시민들의 소득향상에 총력을 기울여 주십쇼 !
다른 공약사항들 차분히 실현 하시어 반듯한 남원을 건설하시어 아버님과의 약속도 지키시는 사업가로써의 긍지를 이루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2022. 6. 16 남원 발전을 염원 하는 시민 주 경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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