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고을 남원을 비롯한 3개 도경에 접해있는 시군은 어느나라에 귀속되어 있었는지 알고 있습니까ᆢ?
백제? 신라? 가락국? 가야국? ᆢ국?
우리 국민은 삼국시대는 알고 있지만 4국시대가 사실적 존재했다는 것을 아는 국민은 많지 않습니다.
가야국은 600여년간 존재했던 실존국가이며 철과 곡식이 풍부했던 국가인데도 백제 신라사이에 끼어 그들에 의한 성장국가로 고구려 백제 신라 처럼 크게 발돋음을 못했던것죠.
가야국(가락국)? 또다른 국명?
낙동강을 위시한 대가야는 한반도 남쪽에 있었던 변한의 12개 작은 나라들을 통합해 세운 연맹 왕국으로 알고 있다.
김해의 금관가야, 고령의 대가야, 함안의 아라가야, 고성의 소가야, 성주의 성산가야, 진주의 고령가야 등 여섯 나라로 역사는 기록되어 있다.
최근 남원시 아영면 두락리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가야시대의 새로운 유물과 능이 발견되면서 가야 문명에 대한 그동안의 학설에 변화와 연구가 시작되고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어 유네스코에 등재되기 일보에 있다.
삼국의 잦은 침략과 쌈터요충지로 가야국이 이용되어 왔고ᆢ 신라에 의해 사라진 가야국이 춘향고을 남원시일원도 포함되고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일부가 가야국에 속해600여년간 존속했던 국가인데도 그동안 알지도 알려고도 관심도 없었다.
조선왕조 518년보다 긴 역사를 간직한 4국중 하나가 대가야 가락국?으로 역사는 수록되고 교육되어 왔다.
헌데ᆢ
남원시 아영면 일원에서 발굴되고 있는 가야국? 가락국? ᆢ국 등 당시 나라지명 문제로 남원시민들간 논란이 지속되어 전국에 이슈가 되고 있다.
남원시에 고향을두고 있는 애향인 "가야문화선양회" 관계자들이 그동안 "가야국"을 잠깨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덕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즹될 정도의 소중한 대가야발굴이 본격적으로 이뤄진것이라 생각한다.
대가야국역사를 찾아 유네스코에 등재단계까지 끌어올린 선도자들의 고애와 노력에 의해ᆢ 세계에 알려지고 유네스코까지 등재되기 일보에 있어 고생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감사드립니다.
깊이 잠자고 있던 가야국을 깨워 역사기록을 근거하여 유네스코등재까지 이르게 한 공로도 인정하기 때문에 감사를 표사는게 국민된 도리죠.🙏
서두에 거론된 내용처럼 한반도 남쪽에 있었던 변한의 12개 작은 나라들을 통합해 세운 연맹 왕국으로 김해의 금관가야, 고령의 대가야, 함안의 아라가야, 고성의 소가야, 성주의 성산가야, 진주의 고령가야 등 여섯 나라가 있었던 것으로 역사에 수록되어 있으나 새로운 가야역사발굴이 시작되는 과정에서 지명문제가 큰 이슈로 등장하게 됐다.
ᆢ...등등 지명에 따른 논란은 집단의 투쟁과 힘 논리가 아닌 역사적인 사실을 근거하되 치욕적이거나 굴욕적인 역사를 부각시키는 오를 범하지 않도록 여러단체의 연구인들과 시민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깊이 연구하고 각계의 충분한 검증을 거쳐서 등재하는게 좋겠다.
가야국역사는 남원역사가 아닌 대한민국의 역사이기 때문이며 세계적인 관심유산이기 때문이다.
인신공격 인격모독 공적내세우기 기득권유지 등으로 보여지면 천하고 추해지며 후대까지 역적 매국노가 될소지가 충분합니다.
투쟁이 아닌 역사의 사실근거로 발굴연구하여 학술토론과 고증을 통한 합의된 내용으로 등재되기를 희망하며... 수고하신 모든 관계 단체시민님들에게 합장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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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8 13:5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