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답사한 기록에 의하면 고려초 (실라말)에 조성된 불상으로 추정하였다. 문화재적 가치가 충분하다고도 하였다.
인적이 드물고 눈에 잘띄지 않는 산속에 그옛날 누가 이런 불상을 조성하였을까? 삿갓봉 정상 남쪽에 있다고 하여 이 불상을 찾으러 여러번 헤맸다.
사진과 지도도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찾기가 힘들었다. 대강면에 사는 여러사람에게 물어도 위치를 확실하게 아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작년 추석전에 허리가 불편한 상황에서 지팡이를 짚고 혼자 올라갔다. 약수암 뒤로해서 길이 없는 산길을 더듬어 올랐으나 결국 석촌 뒤 헬기장으로 해서 예전에 갔던 길을 힘들게 다시 반복하게 되었다.
사석에서 보면 삿갓 모양의 뾰족한 산이(대강면 시비 모양을 그대로 닮은) 막상 올라가 보면 정상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는데...아무튼 이 산의 능선 동남쪽은 마애불상을 찾겠다고 그 동안 샅샅이 더듬기도 했었다.지도에 삿갓봉이라고 한 것은 고리봉에서 북쪽으로 그 다음 높은 봉우리다. 사석마을에서 보면 봉우리로서 그리 표가 나지는 않는다. 마을사람들이 흔히 삿갓봉으로 부르는 산은 삿갓봉이 아니고 그 능선의 주봉은 마을에서는 보이지도 않는다. 등산객들이 갖고 다니는 지도를 보면 '두바리봉'이라고 하였다.
아무튼 두바리봉에서 삿갓봉을 바라보자면 험한 바윗길이 이어질것 처럼 멀게 보여져 가야할지 가지말아야 할지 망설여 지기도 한다.
누군가 이곳을 알고 찾아 와(약수암 스님은 이곳을 안다고도...) 치성을 드렸는지 타다 남은 양초의 묵은 흔적이 몇 군데 있었다. 고리봉 문덕봉 등산로는 전국에서 많은 등산 동호인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져 등산로 개발이 안되어 있지만 연중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험한 바위능선이 스릴있고 아기자기하여 지루하지 않고, 사방이 평야지인데다 지리산, 무등산, 회문산, 섬진강 줄기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 등산로에 마애불상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면 얼마나 놀라고 감격해 할까?지나갔던 사람들은 또 얼마나 아쉬워 할까?안 좋은 일 이어졌던 나도 마애불상을 찾으러 가던 길에 마음속으로 불상을 찾게되면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될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그리고 실제로 그 전보다는 좋은 일들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조각 솜씨나 크기가 이미 알려진 남원의 다른 마애불상(문화재) 못지 않다는 것과 문화재급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다.
2018년 4월 28일 土요일날 아침 6시부터 케이비에스 서울 방송국 기자단이 대강면 사석리 마에불상 답사를 하였으며 이곳은 (사) 전통문화 보존회 이사장 李啓錫씨가 7번쩨 답사과정에서 찻아내여 불교를 연구하시던 박사 학사를 따신분들에계 알려주시고 오늘 서울에서 기자단이 남원에서 하루밤 자고 아침 6시부터 출발하여 정상까지 12시까 되었다, 대한민국 불교 부처님 발이있다는 것은 남원사석리 마에불 좌상 뿐이며 이러한 마에불상이 경상도에 잇다며 많은 문화재 주변등에 복원하여 많은 돈을 드려 복원하였을 것이며 더욱더 많은 인파가 몰려둘어올것이다, 산정상으로 둥산객들이 많이단이며 아래부분에 마에불상이 있다는 것을 모루고 있는 형편이다, 안내 간판이라도 하나 부착 햇으며 종으련만 길안내조차 업는 등산로 불교는 나라가 워러워질때 스님들이 나라를 위하여 목슴도 밨처 나라를 지켰으나 불교사참 마에불상은 나말여 초기나 고려초기에 만둔것이다,
이곳에는 불교를 연구하시던 박사나 학사등이 있는것초차 모루고 학사 박사를 땃다고 하여 길을 모르는데 않내를 하다본이 서울 등지에서 관광뻐스로 2대가 남원에 도착하여 현장을 안내하니 웃옷과 땀으로 되던법 거리고 이곳을 찻아오시는 박사 학사님 그리고 서울 케이비에스 방송국 기자단이 이곳을 단여가면서 석가탄신 일이얼마남지 않아 다큐맨터리로 방송된다, 공기종고 살기종은 대강면 사석리 두바리봉과 삿갓봉 이어저 고리봉으로 향하는 등산길 없에 자리한 절터 규모가 큰편으로 주변등에 건물을 지었던 흔적이 군데군데 남아있으며 대한민국에서 부처님의 발가락이 있던 곳은 南原 박의 업다,
이곳은 간판하나 업고 길안내하는 조그마한 간판이라도 만둘어 두었으며 종으련만 매년 서울 부산등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열락을 하고 찻아온다, 남원에서 하루밤을 보내면서 다음날 아침 6시에 출발하여 정상까지 12시간이 걸리는데 약수암 꼴짜기 에서는 약 2시간정도 걸리며 (앳날) 이곳꼴짜기는 묾이종아 피부병걸리는 분들이 구름때 같치 찻아와서 병을 낫었다고 기록이 남아 있는 곳이다, 서울 대도시에서 매연과 까스 분출도 있고 자동차 매연으로 사람에계 치명타가 되는데 공기종은 대강면 사석리 바위산과 귀암귀석으로 유명한 이곳은 공기도 종은 곳에 터를 잡고 건강을 기원하며 겨대한 마에불상에 소원을 빌면 소원성체 한다고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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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30 08:4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