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의원 동부권 지원추진단 설립 역설
기사 작성 : 강영희 - 2022년 01월 27일 17시05분(새전북신문)
이재명 선대위 조직혁신단 총괄 단장을 맡고 있는 김윤덕(전주갑) 국회의원이 전북 동부권 지원 추진단 설립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의원은 27일 “남원, 임실, 순창, 진안, 무주, 장수 등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호남과 경남, 전북과 전남 등 3중 소외지역에 더해 전북 내에서 소외를 받는 4중 소외지역”이라며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하나 없는 의료 공백, 특화 산업 부재 등 낙후가 심화되고, 동부권 특별회계 지원은 형식적인 자금 지원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미 추진 중인 지덕권 특별 지방자치단체 추진과 협업 사업은 확대 발전시키고, 동부권 지원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동부권추진단을 별도로 신설하는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 건강 증진 산업벨트, 농촌농업훈련원 등 동부권 각 지자체 특성에 맞는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상시 관리·지원하는 동부권추진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늦게 이제서야 하는게 의미는 뭐라 생각 못하겠지만 다른거 필요 없고 우선은 새만금-남원간 고속도로라든가? 단선전철부터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다.
남원인구 8만명선 무너져서야 동부권 지원추진단을 만든다면 차라리 남원에 추진단 본부 설치하는게 좋지 않을까?? 전주에 추진단두는거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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