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승후보님!
와신상담 4년을 기다려 왔는데 아쉬움이 크겠지요?
박빙이어서 더욱 그럴꺼고 그래서 재심을 신청 한거까지는 이해합니다.
재심결과를 기다리고 결과에 승복하는게 4년전 영입인사다운 처신 아닌가요?
그게 민주주의고 민주당을 위하는 길 아닌가요?
2년전 모시장후보가 경선결과에 반발 했을때는 위원장으로서 어떠했습니까?
그때와 지금의 양상이 흡사합니다.
2년전에 ARS에 의한 경선을 진행해 보셨는데 과연 불공정 했습니까?
공당의 명예를걸고 진행하는 3일동안 과연 입회가 필요합니까?
박빙이지만 과연 내탓은 없고 지역신문 탓이고, ARS의 불공정 진행 탓입니까?
민주당 지역위원회(위원장 박희승)가 사무국장 명의로 고발했던 건은
사무실, 자택, 차량끼지 압수수색과 긴시간 수사를 했지만 무혐의 불기소처분 했는데
그정도면 당내부적으로 처리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같은당의 도의원을 고발해서 심정인 고통을 주어야만 했나요?
2년전에 당초 반발했던 모 시장후보는 선거 종반에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나서서 지지했고 그는 다시 재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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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 15:3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