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에게는 축하하고, 패자에게는 격려하고, 하나로 뭉쳐도 모자라는
판에, 졌다고 땡깡부리고 고소고발하면 누구를 위한 행위인지 본인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은 주권자인 주민들을 무시하고
패배의 책임을 떠넘기려는 수작으로 보입니다.
승사랑
세상사 모든것이 일방적 탓만은 아닙니다.
이번경선은 4년간 망나니 같은 일부참모에 가려 지구당관리에서 문제있었고,
1월초 초반 권리당원이 아닌 일반시민 여론결과에 취해서 자만했고,
선거캠프가 이후보측에 비해 조직적이지 못했고 오합지졸 이었고,
지난 지방선거때 시의원 공천이 개판었고,
결과적으로 박후보의 정치적 순발력이나 관리능력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백두산
박후보는 자격이 없습니다.
기회를 5년간을 주었습니다. 대선. 지방선거때 확고하게 지역위원장의 위치로 -임순남민주당을 자기 품으로 안겨야 했습니다.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갈등만 생기고 봉합할수 있는 기회를 모두 놓친 박후보의 책임입니다.
박호보 측근들 즉 간신들이 박호보를 좀비로 만들어서 귀먹어리 봉사를 만들어 이사태가 생긴겁니다.
그간신들이 단수공천이라고 설치고 다니고 충신들을 멀리하게하고-이전도의원 최시의원 여자이시의원 김시의원-자격도없고 능력도 없는 이자들이 모든걸 망쳐놓았습니다.
박후보 그리고 그 측근에 있슨 자들은 하루 빨리 민주당을 떠나야 합니다.
옆에서 지켜본 저도 구역질이 날정도로 박후보 캠프는 썩은냄새가 진동하는 캠프였습니다.
만약 박호보가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되더라도 아마 남원의 희망은 더 멀어 졌을겁니다.
이후보나 박후보 전혀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 썩은 자들입니다.
지리산
답변님
수정을 했습니다.🙏
당원
지리산님, 당원인지는 모르겠으나 편견이 있는듯 합니다.
8: 2 라는건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박정희 유신시대에나 가능한 수치입니다.
1월초 44:30 이라는 지역언론사 보도가 있은뒤
공식적인 여론조사가 없었습니다.
3 월초 중앙당의 후보면접에 앞서 조사한 민주당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근소한 차이로 반전됐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번경선에선 박빙의 승부였다는데 그 수치도 박후보측에서 흘린것이고
당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습니다.
통합당의 공천행태에비해 시스템 공천을 하고있는 민주당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어떤 경우라도 조자이란걸 있을수가 없는데 . . .
과거에도 민주당 경선에서 C시장후보, K 시장후보, Y 시장후보
모두가 거세게 반발했죠.
막판에 Y 씨는 민주당 후보를 위해 적극 나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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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 04:5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