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원시민에게 코로나에 대한 안전을 위한 정보를 드립니다.
창녕군, 대구·경북 코로나19 대량 확진자 속출에 따라 남원에는 신천지와 관련된 종교단체가 2군데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남원 관계자들 ‘참석 여부와 인원’은 아직 확인된 바 없습니다.
이들은 다른 종교의 이름을 걸거나 다른 간판을 걸고 신천지와 관련된 소규모 활동을 그동안 하고 있었으며 ‘대구 위험지구를 다녀왔다는 설에 대해 확인을 위해 취재를 나가봤는데 폐쇄’되고 연관자를 찾을 길이 없습니다.
좀 더 정확한 내용 파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련자들과 연결이 되는대로 사실 여부에 대해 보도해 드릴 예정입니다.
[지리산고향뉴스/박태연 기자]
www.jsghnews.com
아래 내용은 보건소 입장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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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코로나사태가 더이상 크게 번지지않길 바라며
저희 보건소에서는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구신천지 신도들을 방문하여 확인한바
남원에서는 대구 예배에 참석한 사람이 없고
대구에도 간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게 진실인지 아닌지는
저희도 확인이 불가하여 모이는 장소에 방문하여
전면소독을 실시하고 전수조사도 실시하였습니다.
예배모임도 당분간은 하지않겠다고
답변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보건소에 대구 다왔다는
의심사람들을 검취채취하여 (약18건정도)
전부 의뢰하였습니다.
검사한 사람중에 신천지예배에
다녀온사람들이 있는지는 없는지 여부는
저희도 알수는 없습니다.
저희 보건소는 보건소장님외 보건소전직원 들이
24시간 코로나19가 남원시에 전파되지않게
열심히 소독 및 차단, 전수조사 하고 있습니다.
아직 남원에는 확진환자가 아직 없고
앞으로 더 없길바라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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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2 11: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