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25번 티브이에서 한의원이 보도 된것을 보았습니다.
아마 유치원 교사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은것 같았는데 , 좋은 일을 하는구나 !!! 하고 생각 되었습니다. 시민들의 형편을 직접 들어 보는것 !!!
이것이 바로 지방 정치의 근본일것이겠구나 !!!~~~하고 생각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저 사람들이 바람직한 의견을 내 놓을가 ? ~~~ 아마 티브이에 홍보만 했을뿐 알맹이 있는 문제를 제기 하거나 발전적인 대안을 제기 하지는 못했을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평소에 지역사회에 대한 아무런 관심이 없이 살아 왔을것이기 때문에 막상 모여 놓고 "할말 있으면 해보시요 " !! 하면 알맹이 있는의견은 거의 없고 쭉정이 뿐일것이기 때문입니다.
시민들이 먼저 깨어나야 하건만 오랜 세월 동안 통치를 받으며 살아온 습성에 젖어 있는 탓도 있을것이고 다른 지역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하여 전혀 아는바가 없다 보니 자기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도 무관심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마치 세월호에 570여명이 타고 있었습니다만 260명은 바다로 뛰어들어 모두 살았는데 310명은 그대로 앉자 잇다가 다 죽었습니다. 이와같이 죽은 사람들은 선장의 말을 그대로 지키다가 죽었고, 현상을 깨닫고 과감히 바다로 뛰어 들어 살았는데 ,어떤 사람들이 잘 한사람일가요 ?
아직도 충성의 의미를 잘 모르고 ,공무원들을 두려워 하며 시킨대로 수동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 우리 남원 사람들인듯 합니다. 뒤로 돌아서서 비판은 잘하고 대 놓고는 바른 말 을 못한 사람들이 많이 사는 지역 !! 잘한것도 박수 칠줄도 모르는 꽉 맥힌 사람들로 구성된 남원사람들 !!! 지역에 애향심은 서푼어치도 없고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 봉사는 쥐꼬리 만끔도 협조 하거나 돈 한푼 내놓기 싫어 하는 완전 얌생이들만 사는 고장 !!
이러한 정신이 개조 되지 않는한 선거풍토는 계속 돈 선거요 !남원은 희망이 없고 언제나 전국에서 가장 꼴찌를 계속 면하기 힘들것입니다. 문제는 이 시민 정신 게몽이 제일 시급히 서둘어야 할것입니다.
그 방법을 구상해 보십쇼 . 남원을 실지로 사랑하고 염려 하시는 의원이라면 !!!! 어떤 사업보다도 시민 정신 계도가 제일 중요한 과제 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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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31 22: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