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서명운동이 10만 명을 돌파해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서명운동을 통해 현재까지 총 10만6460명의 서명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서명운동은 남원시 애향본부, 이통장협의회, 운봉애향회 등 지역 사회단체가 주도해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명 참여자들은 제2중앙경찰학교가 남원에 유치돼 지역발전에 기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명 운동에 나서고 있다.
남원이 유치 후보지로 내세운 운봉의 옛 가축유전자원시험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비롯해 교통 인프라가 뛰어나 교육기관으로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동서남북을 잇는 광주∼대구, 완주∼순천,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지나고 KTX, SRT 등 주요 교통망이 구축돼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10만이 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서명에 참여한 것은 지역사회의 강한 염원과 단결된 힘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서명운동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전북일보)
→ 잘한다~! 향우들까지 총 동원해서 충남의 야욕을 물리쳐 전북 동부산악권이 다시 부흥하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란다.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유치 반드시 되어야 한다~! 안되면 대구의 제2작전사령부, 미군부대 1개 유치할 책임지라고~!
멍청사또
남원사람들이 알고 보면 멍청한가 보다?
공기업도 시청에서 30분 거리면 적지가 아니고 최악의 적지을 아는가 모르는가?
현수막들을 치라고 하여 현수막이나 서명을 한다고 해서 되는 사업 선정지가 아님을 모르는가?
경찰학교는 본학교와 교수진과 강사진들이 뻐르게 교류가 되어야 하는데
충주시에 있는 경찰학교와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적합지 아니다!
그런데고 멍청사또가 최적지라고 구라질을 하고 서명질을 하고 있으니
멍청시에 막대한 준비경비와 시민들의 시간을 탕진시키는 것이다.
시장!
그런 돈이 있으면 저소득층이나 지원하라!
자유게시판 > 신문고·자유게시판 20 페이지
24-10-15 18:0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