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와 의회는 답변하라!
남원춘향골 체육관에서 10월 3일부터(오늘)부터 30여억을 들여 진행한 “국제드론”축제는
국제전 축제인가 유치원생들 운동회인가를 소명하라!
남원경제는 바닥이고 인구는 11만 명이상이 줄어들고 7만 5천여 명만 남은, 소멸위험도가 가장 높은 시점에 처해있는 남원에서 진행하는 국제축제에 15개국 참가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빈 상가는 날로 늘어나고 있는데 드론축제에 작년 약 61억 금년에도 약30여억 예산으로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행사장에는 유치원 운동회만도 못한 아이들만 몇몇씩 장난감 놀이를 하고 있을 뿐 세계축제라는데 외국인은 보이질 않습니다.
세계 각국은205개 국가가 존재하고 있으며, 런던올림픽은 202개국이 참가했습니다.
그런데 “남원드론축제에 15개국 참가”해놓고 국제대회라니 황당할 뿐입니다.
외국인은 눈 씻고 봐도 찾아보기 힘든데 텐트200여개 쳐뇌ㅣㅆ는데 각 부스마다 거의가 비어 있고, 간혹 어린아이들 3-5명 정도 장난감이나 드론 조립놀이 하는 것만 보일뿐입니다.
작년 드론축제에만 약60여 억을 사용!
또다시 금년에 약30여 억을 사용!
"세계축제"는 명분이고 돈 뿌리기위한 구실로 보여질뿐 국제축제는 어불성설로 보여졌습니다.
피 같은 남원예산 이렇게 쓰라고 어느 시민이 동의 했습니까?
남원시장과 관계자들은 시민들께 소명을 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작년 드론관련 60억은 어디에 어떻게 사용했으며, 남원발전과 경제에는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도 소상히 밝혀야합니다.
전)남원시장을 비롯해 시민의 선택으로 당선된 선출직들은 "매년 조 단위의 예산"을 어떻게 사용했기에 남원경제는 최악의 상황으로ᆢ 시내중심가는 빈 상가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김해 파주 한강 고흥 제주도 음성 부산 진주 의황 나주 안양 전주 등등 전국 각지에서 드론축제를 하고 있으며, 고흥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드론축제를 하는데 11억으로 축제를 한다고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남원축제비용과 대조해보면 예산이 너무나 큰 차이가 나고 있어 의혹투성입니다.
도대체 남원경제와 발전에 무슨 도움이 되었는지, 누구를 위한 축제인지 남원시와 의회는 책임 있는 답변하기 바랍니다.
또한 함파우 "약2천7백억 투자계획 누가 무슨 근거"로 성공을 장담하고 시장이 개발발표 했는지에 대해서도 시민들에게 소상하게 밝히기 바랍니다.
강행을 할것인지 방향을 선회할것인지에 대해서도 시와 의회는 명확하게 밝혀주기 바랍니다.
찰라에 임기가 끝나버릴"시한부 선출직"들의 무지와 월권에 의해 7만여명의 시민들은 빚더미에 올라 통탄할 일이 곧 닥칠것 같다는 위기의식이 확산되고 심각단계를 넘어섰습니다.
국제대회 작년과 금년 약 100억 사용한 행사장 실상과 남원경제위기의 실태를 알수가 있습니다.
ㅡ지리산고향뉴스ㅡ 최원근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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