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피오리움’, 건물 약300억 투자ᆢ누구를 위한 건물인가?”
市, 300억 원 투입한 공공건물… 결국 커피숍 임대?
어린아이들 소풍놀이터?
약300억 개발이면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준의 개발이 필요한것 아닌가?
정읍시는 21억들여 만든 물놀이 시설에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데ᆢ
남원분수대는 약150억을 들여 가동도 매번 스톱인데다 장마철엔 쓰레기장 수준에 페기물로 뒤덮인다.
남원시는 메뉴큐와 립스틱 수준의 화장빨 효과정도의 조명빨에 가려진 혈세 낭비 논란에 의혹만 증폭되고 있다
전북 남원시가 약 300억 원의 국민세금을 들여 건립한 '피오리움'이 오는 8월 9일 저녁 화려한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 건물의 실효성과 행정의 책임을 둘러싼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남원시는 야간 개관식을 통해 조명 연출 등 시각 효과로 시민들의 이목을 끌겠다는 계획이지만, 일부 시민들은 이를 '전시행정을 위한 조명쇼'로 규정하며 '저녁에 개막식을 하는것은 조명빨로 화려하게 해서 여론을 무마하려는 기만책' 같다는 의혹제기가 설득력이 있어보인다.
'피오리움'은 공공 예산과시에산 등 약 300억 원이 투입된 대형 건축물로, 명분은 시민편의 공간 및 관광 인프라 조성이었다.
그러나 개관도 전에 해당 건물의 일부 공간이 연 2,200만 원의 임대료로 개인 커피숍 사업자에게 임대되어 영업을 하고 있다는 제보에 확인결과 사실로 드러나며 논란이 확산됐다.
단순 계산으로도 2,200만 원의 임대료는, 투자 원금 300억 원을 회수하려면 1,500년 이상이 소요된다.
이에 대해 시민 A 씨는 "커피 한 잔 팔아 개인이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에, 국가예산과 시민 세금으로 조명과 외관을 꾸며주는 것이 과연 남원 발전에 무슨 도움이 되느냐"고 지적했다.
게다가 수십억 원이 소요된 조명과 간판, 외부 인테리어까지 모두 공공예산으로 지출된 것으로 알고있으며, 매년 수억 원대의 관리비 또한 남원시 재정에서 지속적으로 부담해야 할 상황이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커피숍 하나 잘 되게 하려고 300억을 썼다는 말인가"라며 "관광객은 없고, 세금만 나간다"고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피오리움' 주변은 시에서 분수대 약150억, 인공폭포와 주변시설 약 200억, 금암봉 약 150억 사랑광장 분수무대 조형물, 광장각조성시설등 약 500억, 천문학적 예산을 쑫아부은 천혜의 장소에 특정인에게 '커피숍'을 임대로 내준것이다
그러나 '피오리움' 건축은 실제로 남원시관광발전이나 재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건물 수익은커녕 유지비조차 시가 부담해야 하는 구조 속에서, "이런 식의 투자가 누구를 위한 것이었는지"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조사 요구가 커지고 있다.
시민 요구 사항 요약: 피오리움 건축 과정 및 임대 절차 전반에 대한 감사 및 수사 필요(모노레일보다 더 의혹이 깉은 특혜성 애물단지가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세금 집행의 타당성과 지역경제 효과에 대한 검증 필요!
책임자 규명 및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한다.
-지리산고향뉴스- 최원근 발행인
제보전화 010-4654-1411
남원시는 모든 사업추진을 탁상에서 비공개로 추진하고 있어ᆢ공개적으로 추진해줄것을 촉구합니다.
기사내용이 다른부분이 있으면 증거서류를 가지고 정정요청을 하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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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7 19:3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