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신지 좋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의정지기] 라하여 어른과 청년들 10여분들이 의회 회의날이면 방청을 하셔서 시의회 의원뿐 아니라 공무원들을 긴장시키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그외 모든 단체라는곳이 거의 없어 젔고 있다 해도 정정당당하게 비판을 하거나 시민들께 알리는 작업을 하는분들이 없어 젔습니다.
한마디로 시민정신들이 ~~관심들이 ??? 다~~죽었다 ~~~~!!! 이런 맥없는 남원이 되어 버렸습니다.
옳은 말 좋은일 좀 하겠다고 한마디 해 올리면 "객지놈 " 운운" 하며 욕을하거나 나이 들었다고 "꼰대 " 운운하며 무식한 욕찌거리를 하는 글을 올리기도 하니
나이 드신분들이 비싼 밥먹고 미첬다고 글 올리고 얼굴 내밀고 알은체 하겠느냐 ?는 생각으로 조금 남은 지역을 사랑하는 의지 마저 꺾어 버리는 경우가 되는것 같습니다.
요즘 시의회는 월급가지 주고 있는형편인데 시민들은 단 한사람도 관심을 갖지 않으니 잘못 되어진 것에 대하여 뒷공론만 무성하는것 같습니다.
왜 춘향 상을 충분한 검토 없이 떼어 냈느냐 ? 금암봉 100년이상된 전나무들을 왜 시민들의 의견을 물어 보지도 않고 베어 버렸느냐 ? 대산면 쓰레기 공장때문에 지출된 137억은 어떻게 되었느냐 ? 에촌의 경영은 지금 어떦상태느냐 ?등등 그외 시민들의 뒷 이야기들이 분분 하지만 아무도 이러한 문제를 신문지상에 소상하게 보도하는곳은 없습니다. 매우 궁금하게들 뒷 이야기들만을 무성하게 하고 있는 쫌뱅이들만 사는곳이 남원이 되었군요 !!! 왜 이렇게 되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