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명선이 무너져 7만9천명선으로 전락한지 오래되고 있는 남원시.
그러고보니 남원이 살려면 대구처럼 지리적으로 바다와 가깝지 못한것이 제일 최악의 약점인만큼 그림대로 새만금-남원간 고속도로와 철도, 철원-구례구간 단선전철을 빨리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대전과도 가까워질려면 남원-장수간 국도도 직선화겸 4차선으로 확장.고속화도 말할것 없으니
농공단지와 산업단지 재정비.추가확충 한다면서도 새만금항과 광양항으로 더욱 더 가깝게 만들 노력도 부족한것에 대해 반성할 필요있지 않을까??
군산-전주-무주-대구는 고속도로 만들고 있는데 새만금-정읍-남원은 고작 일반국도 확충 즉 2차선 직선.고속화로 그쳐지고 있어 안타까움이 아닐수 없기 때문이다.
목포-군산간 서해철도도 건설되려면 새만금-남원간 단선전철이라도 연계되는 철도가 없어서 안되며 대구-남원-새만금 루트를 확보하게 됨으로서 전북남부-대구.포항축하고도 가깝게 만들 필요도 있어보인다.
물론 따로 국밥노선인 남원-영동과 원주-춘천간 단선전철도 철원-춘천-원주-충주-보은-영동-남원-구례구로 통일해서 전라-강원을 더욱 더 가깝게 만들면 더 바랄거 없잖은가?
남원으로서는 남원-구례구간 단선전철구축으로 남원에서 물품 만들어 광양항으로 열차수송이 쉬워질것으로 생각되니 빼먹어서도 안된다.
안그래도 조선시대 전북에서 전주와 더불어 남원도호부라는 2대도시였던 곳인데 통일신라시대 소경 즉 지역중심지였던 곳이 1940년대 전남선이 남원으로 연결되지 못함으로 인해 진작에 철도가 대구로 이어지지 못하게 되어 낙후된 지역의 한을 생각하며......
달빛내륙철도 만들려지만 그래도 달빛내륙철도가 잘될려면 이를 연계하는 새만금-남원간 단선전철이 절대 없어서 안될것이다.
물론 새만금-남원간 고속도로도 전북서부와 교류를 증대차원에서 지나칠수 없다.
모름지기 고속도로와 철도 다 만들수 없더라도 새만금-남원은 이미 동부내륙 국도사업중인만큼 새만금-남원간 철도부터 빨리 관철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더구나 장수-남원간 19번국도 직선화로 남원-대전과도 가까워지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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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1 12:0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