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보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갑자기 시장하겠다고 나타나 시끄럽습니다. 특히 고위직 공무원 이씨 강씨 재벌 김씨등은 알지도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그사람들은 남원에 기어한 것이 아무것도 없고 인지도나 지지율도 거이 없지만 그러한 사람들보다 배의장님이나 조영연의장님은 남원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시민들 정서를 너무 잘알고 있습니다. 남원정서를 잘알고 있는 사람들이 생소한 사람들보다 열배는 잘할수 있습니다. 윤씨같은 사람도 시장을 하는데 배의장님이나 조의장님같은 분들이 출마하면 생각보다 윤씨보다는 인기나 몇배는 더있고 배의장같은 은 현직에 있을때 개인욕심없이 남원발전에 올인한 사람입니다. 또한 자신을 버리고 윤씨를 돕고 오히려 윤씨로부터 배신을 당한사람이라 동정표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또한 조의장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의회뿐아니라 시정전반적인 일까지 모두 리더해나가는 강력한 카리스마가 있으며 기본팬들을 확보하고 있고 어린아이들부터 노인들까지 모르는사람이 없이 인지도가 있어 조금만 노력하면 새로운 장풍이 일어나 지지율로 이어질 것입니다.
피해시민
최영감님이 시장으로 있을때 잘한일이라고는 자신을 도와준 사람들에게 고루 은공을 갚은 일입니다.
인간인지라 자신을 도와준사람을 배신하지 않고 고루잘 돌봐준것은 최영감님의 인간성을 보여준것이라 생각하고 있어 탓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은혜을 받은 자들이 너무 많은 은혜를 받아서 탈이지요. 시민들은 의식주 해결도 어려운 남원지역에서 춥고 배고파 고향을 등지고 있는데 최영감님 측근들만 배부르고 등타시게 생활하고 그것도 모자라 각자 실권을 쥐고 안되는일도 없고 못하는일도 없어 그들은 모두 재벌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각 단체 대장자리는 모두 그들차지를 하고 있지요. 하물며 외국문화인 쿵후인지 콩가루인지 무술이 마치 남원의 대표적인 무술이나 무예가 된것처럼 매행사때마다 시에서 공무원들까지 동원되고 지원금까지 주고 시장까지 참여하여 조폭 두목을 연상케했고 그들을 비호해주고 있다는 인상을 풍겼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하는 각 스포츠 행사에 공무원들까지 동원하고 지원금이나 후원금은 주셨는지요? 그리고 참석은 몆군데나 하셨는지요? 남원이 영감님 왕국입니까? 지적을 하자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 받기 싫어 이만 하렵니다. 이제 남원에서 얼굴 그만 내비치시고 노년이나 편하게 지내세요.
시민대신
최중근 시장을 욕하는 분들.... 비판은 참 쉽습니다. 그랬지요. 그 분 계실때에 고급자동차 뭤타고 다닌다는 것부터 온갖 악담을 뒤집어 씌우느라 애쓰셨죠. 하지만 최중근 시장만큼 열성적으로 일한 사람은 전혀 없었습니다. 온갖 비난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모습으로 만들어온 열정과 의지는 인정하고 박수를 드려야 맞습니다.
역대 남원시장 1위는 단연 최중근입니다.
막내
......./?
짝퉁
그밥에 그나물들 ...에휴 한심한, 남원에 인물이 이다지도 없는감?...
푸름이
ㅋㅋㅋ
김정순
식상한 공천싸움보다
공천없이 무소속으로 나와도
기본팬들이 있어서
조금만 노력하면 최영감보다는
당선확율이 더 큽니다.
도통동
인물도 훤하고 멋있습니다.
동물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도 이름을 남겨야한다고 했습니다.
싸나이로 태어나
남뒤에서 따까리 하는것보다
당신들이 훨씬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맨바닥에서 의장까지 했으니
큰 뜻을 품고 도전하고 실천하세요. 화이팅~~~~~~~~~~
차라리
조의장 보다는 차라리
이상현도의원이 참신하고 의리 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시민
글 올린사람도 추천한 사람도 동급이시겠그만
욕이 매우 고프신분 같고 나사가 몇개쯤은 빠진분도 같고
짝사랑은 혼자만해야지 이러면 욕먹지요.....
자유게시판 > 신문고·자유게시판 185 페이지
11-07-31 00: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