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가 끝나고 민선 8기가 되었다.
아쉬운 1가지는 새만금-부안-정읍-남원-운봉간 단선전철과 고속도로 조기확충 공약도 없고 정읍-남원 4차선 조기확장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며 대전-통영고속도로 연계 남원-장수간 19번국도 4차선 고속화내지 고속도로 확충에 대한 관심이 없다는게 섭섭 않을수 없다.
언제까지 정읍가는 버스 없어야 할까? 언제까지 정읍으로 복잡하게 가야 할까? 가깝고도 멀게 느껴져야만 할지??
심지어 구례구-남원-영동-보은-괴산-충주-원주-춘천-철원간 단선전철에 대한 언급도 없으니......
다른거 몰라도 남원발전의 생명줄. 서해안으로 오갈수 있는 새만금-운봉라인 직선화.확충에 대한 대책에 관심이 있을련지?
기업유치 생각하고 산단확충 생각한다면 뭐니해도 항구와 가까워야 한다는 것 알면서도 왜? 무관심할지 이해 못하겠다.
남원을 중심으로 김제,정읍,부안,순창과 손잡아 조기추진위를 만들어 새만금-운봉이 1시간이내로 주파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
충남은 대전-보은을 어떻게든 가깝게 직선으로 고속도로 만들려 하는데 남원은 그런게 없어 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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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7 22:5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