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장계 국도 시설개량 본격 추진
총 335억 들여 2차로 신설 등 / 동부산악 교통 여건 개선 기대
정익수 기자 등록일 : 2018.01.10 / 최종수정 : 2018.01.10 21:58:58
장수군은 올해부터 장수-장계간 국도(19호선) 시설개량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총사업비 335억원이 투입될 이번 사업은 장수읍 선창리 싸리재에서 계남면 호덕리 장수IC(L=6.0km)까지의 구간에 대해 2차로 신설 및 3차로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동부산악지역인 장수군을 경유하는 국도 3개 노선을 이용하는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계남면 소재지를 우회하는 도로를 신설하므로써 교통흐름 정체 해소 및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현저히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실-장수 국도(13호선) 시설개량사업도 익산국토관리청에서 올해 실시설계 용역에 나서 예정인 만큼 앞으로 열악한 동부산악지역의 교통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1146894
장수-남원간 국도도 4차선이 되어야 하며 남원-산동면-국포삼거리-장수IC로 직선화시키고 지선으로는 운봉-국포3거리도 적극개량해서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진입도 쉽게해서 기업유치도 지역발전에 기여할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안그래도 구례-운봉-장수간 고속도로도 있어야 하는건데 경제적 타당성의 벽에 힘들거나 고속도로비 내기싫은 사람들 때문에 힘들다면 장수-남원간국도도 4차선에 승용차가 90km의 속도로 주행할수 있게 만들면 되겠지.
남원동부지역도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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