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진주고속도로 만들기 전까지 별개로 이를 연계하여 남원-장수간 국도를 4차선으로 만들고 구불구불한길을 직선으로 펴냈더라면 지금처럼 7만명대의 남원이 아니었을테다.
물론 남원-대전간 시외버스도 드나들었을테고 적잖은 긍정적인 영향도 받았을테지만 순천완주 전라고속도로 만들고나서는 남원완주고속도로구간 때문에 장수-남원간19번 국도는 아예 찬밥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언제까지 남원시내에서도 운봉읍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지역은 언제까지 낙후되고만 있어야 할지??
장수-남원간 고속도로 만들기 어렵더라도 19번국도를 확장시켜 순천완주고속도로가 혼잡하고 사고날시 대전-장수-남원으로 우회할수 있도록 만들면 좋잖은가??
남원지역정치권은 너무한다. 새만금 새만금 서해안시대면서도 왜? 부안-정읍-남원간 직선.4차선 국도망 만들 생각도 않고 그에 절반도 안되는 구간인 장수-남원 19번국도도 역시 아예 무관심으로 내팽겨쳤으니 이번 6월 선거는 남원-장수, 남원-새만금, 구례구-남원-영동-충주-원주-춘천-철원간 단선전철등 교통망 확충에 이슈를 많이 만들어져야 할거 같다.
지리산고향뉴스는 자유게시판 글을들 보면서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관심유도 할수있게 만들어달라.
8만명선 무너진 남원의 미래 조선의 남원도호부, 통일신라 남원경을 생각하며 너무나도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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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1 13:2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