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서해안 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서명 1만명 돌파
입력2024.12.18. 오후 1:11
▲서해안 철도 정부계획 반영 촉구 서명운동ⓒ고창군
전북자치도 고창군 지역주민들의 호남 5개 지역을 잇는 서해안 철도 정부 계획 반영을 촉구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시작된 ‘서해안 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촉구 범군민 서명운동’이 일주일만에 참여 인원 1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자원봉사자대회, 통합방위협의회, 무장읍성 야간경관 점등식 등 연말 열리는 고창군 행사와 모임에서도 서해안 철도를 염원하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호남 서해안 지역 5개 시군 군산, 부안, 고창, 영광, 함평 등 단체장은 고창에 모여 기지회경을 열었으며 후속 조치로 국가균형발전을 염원하는 ‘서해안 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명운동은 1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연말과 연초 각 기관단체를 비롯한 많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군민과 방문객이 서명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망이 모여 서명 1만 명 돌파라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지역 균형발전과 서해안 시대를 앞당길 서해안 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기 위한 서명운동에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프레시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64752?sid=102
→고창뿐만 아니라 부안도 영광도 함평도 군산도 목포군산 서해철도 조기건설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남원도 양심이 있다면 정읍과 순창하고 김제와 함께 손잡아 서해철도 조기건설지원+새만금-부안읍-고부면-정읍-남원 운봉간 새남선 조기건설 서명운동에 돌입해야 정상이 아니게는지?
남원은 바다와 가깝지 못한다는 약점이 아닐수 없어 새만금항만으로 고속도로와 철도, 일반국도등이 가깝게 연결 않으면 안된다.
광주대구 달빛철도 조기건설을 위한다면 새만금-남원선철도의 역할 절대 무시할수 없다. 영남권의 물류들을 새만금신항만에 활용할수 있는 만큼 남원시는 이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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