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24일자 엠비씨 뉴스 유튜브를 보고서 남원시의 ㅇㅇㅇ마을금고에서 있어 왔던
여직원에 대한 갑질과 모욕행위 등에 대한 시민의 소감을 적어 봅니다.
여직원은 할머니와 살고 있는 가정인데 공채시험을 보고 마을금고에 입사한
여성이고 마을금고에서는 관행상으로 신입 여직원에게 점심식사 준비 등을
전담하는 일을 시켰다고 합니다.
방송취재에서 마을금고의 이사장은 직장 갑질과 모욕행위 등에 반성하려 하지 않고
있어서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을 의식이 결여 되었다는 느낌 입니다.
화장실에 타올을 사용하는 곳이 아직도 있는지...?
코로나 방역상으로도 타올로 손을 닦게 해야 하는지...?
일회용 종이타올을 쓰면 되는데 고금리로 고수익의 마을금고가 그런것에 경비
절감으로 남자 화장실에 타올을 매일 갖고 가서 세탁을 해오라고 하는 것인가와,
사먹으면 매월 15만원 남짓 되는데 점심식사도 얼마나 비용절감을 한다고 밥을 해먹는가와,
순번을 정해서 할 일이지
시집살이도 아닌데 신입사원에게 전담하게 하는 경우는 차별과 악습이기 때문에
옳지 않습니다.
매월한다는 회식비를 줄여서 그 비용으로 점심값에 보태주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아니면 1회용 종이타올 구입비로 쓰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신입직원이든 고참직원이든 관행과 악습에 적응하라고 강요하고 비하하고 구박하고
모욕감을 주는 행위는 정당화 될 수 없으며 그 누구도 용서 받지 못하는 행위 입니다!
그리고 추후라도 집단으로 매도하고 구박하고 모욕을 주고 심리적 압박감을 주어서
사직를 하게 히려고 집단으로 공작을 한다면 그야말로 해당자들은 전국적인 비난을
받게 되고 시법적으로도 무사치 못하게 될 것이므로 관행과 악습을 신속하게 타파하고
선진적이고 인권이 숨쉬는 마을금고로 개조를 해야 할 것입니다...!
해당직원은 병원에서 노이로제와 트라우마를 치료를 하고, 마을금고 이사장과 관련직원들은
가해자로서 그동안 무심코 했던 잘못들에 대하여 행동과 마음으로 깊이 사죄와 반성을 해야
하고 관행과 악습을 일소하고 해당직원이 쌓인 마음을 풀고 근무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도움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자유게시판 > 신문고·자유게시판 17 페이지
22-09-11 01:1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