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노인복지센터(센터장 정일석)에서 주관한 2012년 사랑의 집짓기 사업 1호 대상자 가구가 드디어 완공되어 입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3월 13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21평의 조립식 주택 신축공사에 들어가 4월30일 준공검사를 마치고 5월 4일 14:00시에 신정동 사랑의 집 현장에서 이주 및 입주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적장애 가족과 할머니 등 총5명이 거주하게 될 이번 사랑의 집은 EBS방송국 나눔0700의 후원금600만원을 토대로 시작되었으며, KORAIL춘향골봉사단 단원들의 헌신적인 자원봉사와 김정태 건축사사무소의 설계 및 인허가 후원, (유)이영건설 조성욱 대표, (유)재유전력 황영웅님, (유)정우타일건재 정봉수 대표, (주)에코넥스 소치재 대표 등의 후원 및 자원봉사를 통해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이로서 남원노인복지센터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45가구에 대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지역 저소득 노인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다시한번 "2012년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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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일을 하셨군요.
이런 분들이 있기에 세상은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행동하는 여러분이 존경스럽습니다.
컴퓨터 자판기앞에서 글만 쓰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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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2 17:2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