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 나와 예선탈락한 예비후보님들은 안타깝지만 남원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합니다.
문화에 밝다고 하신 분은 그 나름의 단체장을 담당하시고 다른 분야의 분은 그 나름의 역할을 찾아야합니다. 정 않되면 새마을 지도자 활동이나 적십자 활동이라도 하므로써 지역주민들의 품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시민들은 바보가 이닙니다. 멍청이도 이니죠. 다만 남원생활이 부족한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길 바랍니다. 그래야 남원사람들이 당신들을 친구로 흡수합니다.
모두가 여러분의 겸허한 뒷마무리를 존중합니다. 모자란 우리의 친구가 되시겠습니까 ? 아님 서울의 남원놈으로 남으시겠습니까 우리는 열려있습니다. 여러분이 닫힌 마음만 열면 됩니다. 남원은 영원한 봉은 아닙니다.
자유게시판 > 신문고·자유게시판 168 페이지
12-03-20 22:1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