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2표 차로 이긴 선거도 진짜 이긴것인가 ?
전화 투표 (모바일 투표) 1번이 3405표/ 2번이 3403표 차로 2표차로 1번이 이겼다.
냉정하게 비판해서 현장투표라는것은 제대로 된 시민의 마음인가 ?
대부분 지팡이를 짚고온 시골 노인들의 투표 장이었다.
그분들은 거의 모두가 체면 투표 / 동원된 투표라 누가 부정 하겠는가 ?
결국 조직의 싸움이요 돈의 사움인것이다.
그러고 보면 순수한 시민들의 의도는 "전화 투표"라 할것인데 그동안 12년간 쌓아놓은 분과
돈도 없고 널리 알려 지지도 않은 사람과의 대결로 비추어 사실 그렇게 된 문제에 대하여 매우 부끄럽고 죄송하게 생각해야 되지 않을가 ?
본인의 思考로는 죄송하고 부끄러워 후보를 사퇴해야 맞다고 본다.
무었보다 지금 남원 시민들 대다수들은 이 선거 결과를 놓고 얼마나 낙망을 하고 있는지 아는가 ?
목욕탕에서의 여자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았는가 ?
하늘이 무너지는듯한 한숨들을 쉬고 있는 이유 가 무었일가 ?
12년간 임신을 못 시킨 "고자"는 15년이 되어도 임신을 못 시킨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
고자에게 딸을 시집 보내놓고 가슴을 앓고 있는 친정 어미의 마음을 헤아려 보았는가 ?
2번은 선거에도 초년생이요 더욱이 모바일이라는 생소한 투표에 대해서 시민들도 잘 모르는 형편이었는데 이 투표 요령을 자세히 가르처 준 사람도 없었다.
오히려 1번에게서 배워서 나는 2번에 투표를 하였다.
이런 엉터리 투표 전략임에도 2표 차 밖에 안났다는것이 기적이었다.
사실 2번이라는 사람을 무얼 안다고 투표 했겠나 ?
1번이 미워서 2번에 투표 한것이지 !!
그것을 깊히 인식하고 승자나 패자는 각성을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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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3 18:1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