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이 발전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지역분열 때문. 경선하면 니편내편 나뉘어지고, 끝나도 승복하지 않는 문화가 더 큰 문제. 대통령도 자기 맘대로 못하는게 민주주의 사회. 옛말에 있듯이 국가흥망에는 필부도 책임이 있는 것. 국회의원이라는게 시민들의 화풀이 대상이 될수는 있어도 모든 책임을 국회의원에게 돌리는 것은 비겁한 짓. 어제 경선을 보면서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또 다시 분열해서는 안된다는 생각. 경선에 탈락한 이용호도 그만하면 선전. ‘닥치고 바꿔’쓰나미 속에서도 이강래를 다시 선택한 시민들의 민심은 ‘그래도 이강래’라는 걸 인정하자. 분열을 조장하는 글들을 올리는 사람들은 우리 지역의 해충. 이강래도 지역 전체가 화합할 수 있는 통큰 정치를 보여주길...
염라대왕
여보시오 혹시 뭐 혜택 받은거 있소
당신 혼자는 도움받고 사신지 모르나
99% 지역은 망쪼 들고 거지만 들어 놓았는데
무시기 말을 한다요 혹시 이글을 쓰신
당신은 정신이 제정신 입니까 정신 바짝 차리셔요
양심으로 돌아 오시요
진정 훗날 후손에게 부끄럼 없는분이 되어 주셔요
시민혁명3
남원에 있어서 이강래 후보는 무소불위다. 대다수 남원시민의 민의가 배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경선에서 승리했다. 민주통합당에서 주장하는 선거혁명인 모바일투표, 현장투표가 오히려 남원에서는 독배가 되었을까?
민주통합당은 민의를 반영하지 못한 모바일투표, 현장투표가 일부 따르는 하수인에 의하여 조직적으로 남용되었다면 앞으로는 선거혁명을 빙자한 모바일투표, 현장투표는 하지 말고 차라리 전략공천을 하라.
새 인물을 그토록 여망하던 남원시민의 민의를 두 번이나 짓밟지 말고....
민주통합당 남원시의원, 도의원 여러분 어제 만세 삼창하였죠?
가족까지 동원해서 할당량 채워 승리하니 기분 좋습니까?
반성하시고, 남원시민이 어떤 인물을 원하는지 진정 귀 기울여 보십시요.
제발 정체성 찾으시고, 앞으로라도 남원시민을 위한 진정한 시의원, 도의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스스로의 족쇄를 벗어 던지고, 다음 선거에는 하수인이 되지 않기 위해서 기초의원만이라도 당 공천 없애는데 스스로 앞장 서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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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3 12:3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