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국회의원들..
늘 입버릇 처럼 말합니다.
"서민정치" 라고 말이죠.
말은 미국을 흉내내기 딱 좋네요..
'서민의, 서민을 위한, 서민에 의한' ??..ㅋㅋ 물론 제가 짜맞춘 것 이지만..
뭐..지금 실상이 다 그런 것 같습니다.
늘..선거철만 되면 입버릇 처럼 그렇습니다.
저는 국회의원이라 하지 않고..국개의원이라 하고 싶습니다.
물론..우리 남원, 순창 지역의 의원??또한 한통속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게 무슨 허무맹랑한 소리냐??
헛소리한다??
고발하겠다??
혹은 그 잘난 국회의원의 힘으로 서민을 한번 짓밟아 보겠다?..
자..
http://thinkdifferent.tistory.com/3026헌정회육성법 (일명 65세 이상 국회의원 노후연금 120만원 지급 법안) 찬성 국회의원
명단입니다.
저기 8번째줄 왼쪽에서 7번째..
찬성한다는 명단에 어떤분 이름이 딱 계십니다.
의원님?? "나만 찬성한거 아닌데 왜 나만 갖고 그래?"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에서 그릇이 나오는 겁니다.
다른 지역 국회의원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우리 지역 국회의원께 물어보고 싶습니다.
우리 지역의 실정은 이강래 의원님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저딴 쓰레기 같은 법에 찬성하셨던 이유는 뭔가요?
"다 찬성하는데 나만 안하면 나만 이상한 놈 될 것 같아서..." 라고 하실 건가요?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
착각하지 마십시오.
저는 전반적으로 아주 큰 정치인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민의 실정을 아는 사람이 저런 쓰레기같은 법에 찬성을 하시면서 무슨 4선을 노리십니까?
평생 120만원 먹으시면 되지 무슨 욕심을 더 내시려고 4선 나오십니까?
당신도 MB와 다를게 없는 것 같습니다.
까도까도 나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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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0 09:3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