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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존하고 계시는 국회의원님들의 남원발전 의지와 애향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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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2-29 16: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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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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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흐르듯이 세상도 흘러 어느덧 남원지역 국회의원 님들이 상당하게 많이 바뀌었읍니다
우리남원 시민이 느끼고 있는 사실대로 한분한분 남원을 걱정하고,지역 사업을 하려는 의지등이 어떠했는가를 기고해 드려서 다음 선거에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양창식 국회의원 님은 장군 출신으로 처음보면 딱딱하게 보이시지만 채찍과 당근을
꼭주셔서 그분을 떠나가지 못하는 용병술을 가지고 계시고 지역사업 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정부부처 관련자들을 직접 국회사무실로 불러 확답을 받아내는 용기,끈기는 어누구도
따를수가없을것 입니다 민원인이 무었을 부탁하면 그자리에서 직접 해당부처,또는 담당자에게
말씀하시어 가부를 명확하게 처리해 주시는데 대부분 해결해 주십니다,
그러나 규정상 잘안된 것도있죠, 처음엔 서운 하지만 너무나 솔직 하시기에 손해를 볼때도
있었던 분으로 밖으로는 엄격해 보이지만 정에 약해 남의 눈물을 보면 같이 슬퍼해주는
인정이 넘치는 분이셨죠
이형배의원님은 본래 성품이 온화 하시어 남을 꾸짖거나 욕하고 나무라는 일은 하지 못하시고 지지자가 다른사람을 비판해도 같이 동조 하는일이 전혀 없으시고 방긋이 웃음으로 답하시는 전형적인 양반으로 누가 처음와도 오랫동안 만났던 사람처럼 친절하게 응대 해주시는 그모습이 부처님같은 분이시고 서울 사무실에 지지자가 들리시면 융숭한 대접은 물론 여비까지 두둑하게 주시는 친형,친삼춘같이 만나기가 편안한 분이셨지요 이분 역시 읍,면,동,지역주민 숙원사업 이라면 어떻게 해서라도 해결해 주셨고 이의원님 역시 헤아릴수 없을정도로 지역사업 (아영부동저수지,옥계땜건설)등 지역구사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셨을뿐 아니라 지역민 자녀와본인등 500 여명을 정부 투자기관 등에 직장을 알선해 주어 생활하도록 해주셨던 분으로 지금도 수많은 지역민의 존경을 받고있는 분이십니다
조찬형 의원님은 율사 출신으로 현직에 계실때에 그당시에도 법과원칙이 시퍼렇게 무서웠지요그래도 부산등 검사,부장검사를 하시면서도 고향사람 이라면 무조건 도움을 주셨던 분이셨읍니다, 왜우리가 내형제,내집안, 같은동리,같은면 같은고향사람 잘되기를 바라고 자랑하며 이야기 합니까? 깊은 생각을 해보십시요 , 그후 국회의원이 되시어 여기 위두분과 같이 지역 주민을 내가족 처럼 보살피는데 소흘함이 없었고 지역사업 이라면 집요한 논리로 최선을 다해 해결해 주었던 분이셨지요 의원님 역시 지역민의 자녀및 본인등을 정부 투자기관 개인기업에 상당이 많은분을 취업시켜 주셨읍니다 이분은 소탈하기가 아무곳 에서나 지지자 들이건 지지하지 않은 분이건 잘어울리시어 막걸도,국수도 먹으시며 부담없이 대했던 분이셨읍니다
위세분께서 국회의원 하실때 에는 공과도 있었지만 인정미가 있었고 주민과의 소통도 있었으며 거리감이 없었고 비록 지지했던,안했던 따스함은 있었읍니다
그런데 세분이 국회를 떠나신후 지금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가까이 모시는자는 자주본지 모르나
국회의원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고들 하며 어찌나 차가 웁던지 대하기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지지자들 몇명의 말에 의하면 정직하대요 정직한것 하고 지역일 못한것 하고 무슨 관계가 있읍니까? 이제 또다시 무슨 명분으로 표를 달라고 할까요 대통령 한다고,지지자님 들이시어 잘들으셔요 지지하든 말든 그것은 자유이오나 우리고장 망하는 것을 보았는데도 협조내지 지지하실 렵니까? 반성 하십시요
지역사업 유치는 멀리 물건너 갔고 있는공공기관 마져 없어져도 당연한 것같이 수수방관 하여 남원에 국회의원이 있는것인지 없는것인지? 의원을 왜하는지 알수없다 라는 시민들의 여론으로 왜이런 말들이 남원,순창에 퍼져 있는지 살펴볼 일이다
남원시민 여러분,순창군민 여러분 우리가 왜 국회의원 뽑습니까? 남원,순창분 모두가 국회의원이 될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시군민을 대신하여 대표로 한분 국회로 보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뜻에 맞지않고 지역일에 소극적이고 거만 하다고 느께지고 인정미가 없다고 느끼고 있는데도 또찍어 보낼렵니까? 또4년을 허송세월 하시겠단 말씀입니까? 정신바짝 차리고 시군민을 하늘처럼 모시며 지역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후보를 선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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