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자신의 차량에 자동차 자차 보험에 가입하신 분들은 보험 약관을 꼼꼼히 살펴 봐야 한다.
자동차 자차 보험만 가입하면 차량의 파손이나 분실시 보상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최근 3천만원대 차량을 구입하고 자동차 자차 보험을 든 남원시 월락동에 사는 김모씨는 황당한 사건을 겪껐다.
김씨가 자신의 차량을 주차한 뒤 집에서 잠을 자다 경찰로부터 황당한 소리를 들었다.
김씨가 주차한 차량에서 타이어와 휠이 없어 진것 갔다며 확인해 줄 것을 요구한 것이다.
김씨는 차량을 확인하고 화가 났지만 자차보험에 가입한 사실을 알고 보험회사로 전화를 걸어 분실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보험회사 측은 보상받을 수 없는 사건이라며 보상을 거부했다.
차량일부 부품이 부분 분실될 경우 약간에서는 보상에서 제외한다는 조항이 있었다.
김씨 사례를 볼때 일반 보험 가입자들은 자차 보험 가입만으로 자신의 차량의 안전을 담보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과는 전혀 다르다
이런 유사한 사례가 전국에서 최근 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
자차 보험은 최근에는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추세로 유사한 피해는 점점 많아 질것으로 예상된다.
자차 가입시 보험 설계사를 통해 약간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이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하지만 보험 가입시 설계사를 통해 차량의 부품을 확인시키고 가입하면 도난당한 부품을 보상받을 수 도 있다.
보험 관계자는 타이어와 휠은 소모품으로 구분된다면 보험 가입시 잘 따져 볼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차량 소유자들은 CCTV이가 설치된 안전한 곳에 주차를 해도 타이어와 휠은 자차보험 혜택을 볼 수 없어 타이어와 힐을 분리해 집이나 사무실에 분리해 보관해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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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9 23:4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