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말을 했다고 오늘 보도 되었다. 경남 김해에 높이 겨우 140m 밖에 안되는 산이 우리 남원의 황용산(교룡산) 처럼 산맥이 없이 돌출되어 있는 산이란다. 그에 비하면 우리의 황용산은 높이 520m이며 깎아 지른듯한 그 기상과 기개가 얼마나 빼어 났으면 용이 승천하는 모습이라고 도선 국사와 서산 대사께서 감탄을 했겠는가 ?
일찌기 신라말 고려초에 도선 국사께서는 우리 남원의 황용산을 보고 또 왕이 나올것을 염려하여 산 이름을 蛟龍山으로 고치고 산의 기를 누를 목적으로 만복사를 짛고 선은사도 짛고, 造山=氣를 억누를 산을 지었으며 움직이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가방뜰이라하여 산의 기운을 얽어 매는 비보책을 세웠을가 ?
더욱이 황용산은 세계에서 그 유례를 볼수 없이 돌출된 홀로선 산이면서 그 상봉에 용천수가 있는 즉 벡두산과 한라산과 똑 같은 형제의 산이라는점 때문에 우리의 황용산의 기운은 왕이 나올 정기가 있는 산이 틀림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것을 가슴에 깊히 새기고 "나는 황용산이다 !!!! 나는 황용산을 닮았다 !!고 젊어서 부터 마음에 새기면 . 그리고 황용산처럼 용감하고 기개있게 살다보면 노무현 대통령 보다도 훨씬 훌륭한 대통령이 되고야 말것임.
하 송
주의원님 !
정말 좋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 남원 사람들이 바로 우리곁에있는 보배를 모르고 푸대접하고있습니다.
교룡산을 한달에 한번씩만 오르면서 자기의 소망을 주문하면 다 이루어 집니다.
건강은 말할것도 없고요 /
올라가 보세요 / 얼마나 상쾌 한지 ?
구름이 발 아래에 있음을 만끽 할수 있슴니다.
산의 가치를 아는자 천하를 가질수 있습니다.
금동주민
주경원의원님 요즘 활동이 뜸해서 굼금했는데
이곳에 오니 봅네요 반갑습니다.
모의원 때문에 이빨이 모두 빠지는 고통을 격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은근히 마음이 아팟는데 지리산에서 활동하셨군요.
몸관리잘하시고 사업도 잘되시기 바랍겠습니다.
주의원님 힘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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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2 22:5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