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제 때 분신사망자 형도 분신 시도
L씨"동생 보상 문제 진척 없어"...미수로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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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밤 남원시청사 내에서 춘향제 행사에서 분신자살한 사망자의 친형이 분신자살하겠다는 소동이 또 발생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분신사망자 L씨의 형은 춘향제담당과장이 “보상금 협의에서 피해자 측의 무리한 요구에는 더 이상 대화의 진척은 기대할 수 없다”며 대화 단절 통보로 억울함을 시청마당에서 동생의 전철을 밟을 수밖에 없다며 14일밤 남원소방서, 경찰서, 시청직원 등이 대기하는 가운데 후문을 통해 시청으로 진입 자신의 몸에 기름을 뿌렸으나 미수로 끝났다고 밝혀졌다.
지난달 30일 춘향제 양봉침술무료체험부스에서 발단한 시비로 분신자살을 시도해 전신 80%의 3도 화상을 입고 대전베스티안 화상전문병원에서 투병 중에 있던 L씨는 지난12일 2시에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유족은 “숨진 L씨는 4급 장애인으로 치료비 760만원 중 장애자 응급지원비600만원을 대체하고 잔액160만원은 춘향제관계자C씨가 지불해 줬다”며 “시신을 남원의료원장례식장으로 이송 장례준비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숨진L씨 형에 의하면 “L씨는 사고당일 오전 9시30분경 제전위원회를 방문 봉침체험부스철수와 관련 약속했던 손해금배상 관련 50만원 문제로 시비를 가리던 중 ‘병신이 육갑떤다’ ‘또라이 같은 소리한다’는 등 장애자에게는 치명적인 말을 해서 사고를 부추겼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H씨는 시비현장에서 “선양회간부가 L씨를 향해 ‘죽으려면 죽으라’는 말과 함께 선양회의 입장만 앞세우는 발언으로 피해자의 감정을 부추겼다”고도 말하고 있다.
L씨 형은 “남원시와의 사고처리 보상 문제를 놓고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장례일정은 잡을 수 없다”고 말했었고 시는 “보상금 지급에 대한 근거나 명분이 없고 피해자 측에서 요구하는 보상액이 너무 커서 남원시가 감당해야 될 최소한의 도의적 책임에 대한 유족들과의 협상에 진척을 볼 수 없다”고 알려졌었다.
하지만 피해자 대표는 15일 남원시를 방문 고인에 대한 조문 요구로 오후 5시경 시장, 시의장, 경찰서장, 등 지역인사 10여명이 조문을 다녀간 후 6시 화장으로 장례를 마치고 남원시와 유족들 간에 피해보상 합의문제만 남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글은 시지부에 누군가 올린 글인데 와전된 답글등에 와전과 오해의 내용이 있어 해명을 위해 이곳에 떠온 것입니다.
v 최원근 (2012-05-18)
새벽부터 휴대전화와 집전화로 전화가 수차례 울렸습니다.
내용은 남원시지부에 지리산고향뉴스와 최원근을 험담하는 글이 계속올라오고 있다며 답글이라도 올려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지리산고향뉴스가 분신유족과 사전에 밀회나 사전모사가 있었던 것처럼 말하신 분들이 있는데 1%도 그러한 사실이 없음을 밝힙니다.
4월 30일 저녁 분신사건이후 분쟁지역에서 지켜보고 분신사태까지 이르게 된 사항을 잘 알고 있던 사람들이 춘향제 기간 동안 본사를 수차례 찾아와 분신에 대한 내용을 특필해야 한다고 독촉하였습니다.
본사 입장에서는 분신사건에 대한 보도가 중요하지만 분신보도로 인하여 춘향축제의 이미지 훼손이 남원발전에 막대한 지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알아보고 있던 중에 분신 후 치료를 받고 있던 분이 사망했다는 제보를 받았고, 관계자들이 0장실을 찾아가 또다시 분신을 하려 한다는 제보를 받아 급한 마음에 문화관광과 유영묵과 홍보과 00에게 연락하여 이번일이 확산되지 않도록 유족들과 대화로서 빠른 수습을 하기를 바라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두 분에게 문자까지 보냈으나 답변도 없었습니다.
0족들이 0장실에 찾아가 또 다시 분신을 시도한다는 내용에는 담당공무원인 유영묵의 태도와 모과장의 무성의한 태도가 더욱 화를 자처하게 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고, 상황이 확대될 기미가 보여 다시 감사실장과 문화관광과장님에게 연락을 하였더니 사태가 악화되지 않고 원만히 해결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답변을 들었기에 이에 대한 보도를 자제 하고 있었는데 유족들을 충돌지하고 부추겼다니요?
빠르고 신속한 사실보도도 중요하지만 남원시발전과 춘향제는 전국적인 축제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되어야 하기 때문에 사건발생 보도를 하는 것보다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기대했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다했으며 보도에 신중을 기하고 있었습니다.
분신문제를 접한 이후 여러 매체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로는 이번 춘향제 축제 때 발생한 사태가 시장이나 국회의원 춘향선양회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한 사태가 아닌 것으로 파악했고 축제담당 주무계장의 극한 발언과 망발, 단속경호원들의 막된 행동과 언쟁이 불씨가 되어 분신까지 이어졌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었던 것은 사실로 판단되어 졌지만 그로인해 전국에 알려 춘향제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큰 손실이고 남원발전에도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본 언론사에서는 공무원이나 특정인이 사리사욕과 욕심으로 부를 축재하거나 직권남용 월권을 행사하는 행위로 인하여 공직사회 전체 이미지 훼손이나 시민다수에 피해를 입히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제보를 받은 즉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리산고향뉴스는 지역신문과 달리 전국에서 관심을 가지고 매일 수 천여 명의 독자들이 사이트를 방문하고 있고 해외에서까지 지리산고향뉴스를 통해 남원의 동향을 파악하고 정보를 얻고 있는 다사랑 사이트로 성장했는데, 국민축제인 춘향제때 일어난 분신사태보도가 남원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는 판단으로 보도에 신중을 기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제가 유족들을 충돌 질하고 일을 키웠다고 글을 올린 분 말씀은 전혀 사실이 아니기에 오해 없기를 바라며 답변 글을 올렸습니다.
최근 제가 보도한 내용으로 수사기관에서 조사하여 골재업자와 조폭관련 도박사건이 형사처분을 받고 수 천만 원대의 과징금등의 처벌을 받은 업자와 조폭이 저에게 전화를 걸어와 협박을 하고 욕설을 하는 등 해코지를 하고 있으나 저는 그러한 일에 전혀 흔들림 없이 제가 할 일은 할 것입니다.
그 당시 제보를 받고 당사자들에게 확인하는 과정에서 내용을 파악하고 있었으면서 대책을 세우지도 않고 오히려 으름장을 높고 불법이 없다고 장담하면서 칼날을 세울 때는 언제고 사법처벌을 받으니까 이제 와서 언론사를 협박하고 하는 것은 가당치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법골재와 관련 당시에 교육청관련의혹제기 학교사무장과 교장관련의혹 시청산림과와 건축과와의 결탁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사업이라고 제보자는 관련 의혹 등을 강하게 제기 하여 제보해 왔기 때문에 기자는 사실확인을 위해 교육장과 학교장 행정실장 시청 각 부서에 모두 연락하여 제보내용이 사실인지 확인을 하고 취재를 하였으나 모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말하고 자신 만만했던 사람들이 처벌을 받으니까 이제 와서 기자를 원망하고 협박을 하는 것은 제 잘못이 아니고 해당행위를 한 당사자들 잘못입니다.
자신이 처벌을 받으니까 다른 사업체는 불법이 더 많은데 왜 처벌하지 않느냐 보도하지 않느냐 등등 자신의 처벌당한 일만 억울하다며 언론사를 원망하고 협박 하는 것에 저는 절대로 승복할 수 없습니다.
시민들의 재산권이나 남원시의재산권은 생각하지 않고 수년 동안 불법을 저지르고 업자이익에 전념하다가 그 행동을 못하게 되니까 이제 와서 기자를 협박한다고 해서 검찰에서 기소한 사건이 유죄가 무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에게 협박하고 욕설하는 것은 얼마든지 감수하고 참을 수 있지만 억지소리나 모함은 하지 마십시오.
v 폐족 (2012-05-18)
내가 지난 선거 끝나고 이럴줄 알았다.
뭐냐 이게...
한놈 남원에 잘못 들려놓아서 왜 한 가정이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
v 니가병신육갑한다 (2012-05-18)
너알아들으라고 내가올렸다
v 한심 (2012-05-18)
왜 사람목숨이 파리목숨이되었나. ?
내목숨 소중한것을 알면 남의목숨도 소중한걸 알아야지.
오직 분에못이기면 분신을 했을까.
진상 규명을 반듯이 해야할것이다.
남의 탓하지 말고 남원시민의 한사람이 죽었다.
말도 안되는 말만하지말고 .....
v 평생말단 (2012-05-18)
또 시민한명 죽였으니 승진시키려나? 매년한명씩 시민이나죽이는 그런곳이 남원시라는 오명을 뒤집어 쓸까 걱정이네 개념없는 공무원들은 공무원이 아닌닙니다. 열심히 일하는공무원들이나 잘키워서 남원발전이뤄보세~
v 살인죄 (2012-05-18)
말로 하는 것도 그 일로 자살을 하였다면
그것도 살인죄와 동일하다.
v 변삿도 (2012-05-17)
시장이 규정에도 없는 제전위원장을 하닌까? 그러는거여....
춘향제행사에 목숨건 안타가운 사실
남원시에서 개최한 춘향제 행사가 가장 치옥적인 인사 사고가 발생하였다.
82년동안 개최되어 오면서 크고작은 잡음은 있었으나 이렇게 큰 사고는 없었다.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가 문제가 아니고 축제때에 일어난 사고로 당연히 무었이
문제이었는가를 파악을 해야 할 것 이다.
대책위원회보다는 시에서 자체사실규명위원회를 구성하여 철저하게 사실을
규명을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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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진정성기자 (2012-05-18)
옷기지들 마 새끼야
남원에 기자들이 어디있어
노름쟁이에 협박범에 양아치들이지
v 저질들 (2012-05-18)
모함을해도 정도껏해라
최기자님이 언제 어디서 유족들과 만나서 어떻게 관여했다는것인지
근거를 제대로 대고 글을올리세요들
밤낮으로 모여서 도박만하는 것들이 몸아픈사람을 못죽여서 안달이 났네
v 비겁쟁이들 (2012-05-18)
최기자가 최면까지걸어서분신을하게했다니 말이되는소리를해라이것들아
몸아픈사람을음해하고 모함하는사람들은 도대체어떤양식을가진사람들일까궁금합니다.
환자하나 이기지못해서 기자라는것들이 떼거지로모여서도박이나하고뒤에서 이상한소문이나만들어내고 참 불쌍한떠거지들이네....그런것들이기자라니참한심하다.
v 이상성 (2012-05-18)
여보시게.
왜 물고 늘어 지는거야.
이름 도용 하지 마란말이야.
ㅅㅂ
v 정의의 사도 (2012-05-17)
최언근사장 병은 남원시 정의의 사도 입니다.
정의 사도가 없었다면 남원은 난장판이 되어도 부패하여도 그냥 가는 촌구석이 될 것입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v 이상성 (2012-05-17)
지리산고향뉴스 최기자님이 암걸려서 죽었다고 깨춤추며 제일 좋아하고 소문을 제일 많이낸사람이 염기좌님으로 알고 있는디 김정완씨도 그랬나? 참 인간성 좋은분들이넹~ 헐~
v 조연우 (2012-05-17)
춘향제때 이씨가 분신하게 된것도 최웡근이가 개입했다.
돌아가신 이씨에게 최면을 걸어 분신자살을 하라고 충돌질을 했단다.
그래서 분신을 하니까 이번사건도 그놈이 제일먼저 기사를 올린바람에 소문이 났단다.
이번에 분신가족이 ?억을 요구했다고하니 ?억 받으면 1억은 웡근이가 가로챌것이다. .
그렇게 욕심이 많으니까 암에걸린것이다.
그 암환자가 빨리죽어야 조용해진다.
적년에 국악고 강사로 있는 김거시이가 웡근이가 죽었다고 춤을추며 좋아하고 소문을 내고 돌아다녀 죽은줄알고 좋아했는데 살아서 돌아다니고 있다. 그놈은 독해서 죽지도 않고 끊질긴놈이다. 귀신은 뭐하는지 모르것다 그놈을 안잡아가고!
v 정신놓은놈 (2012-05-17)
너네들 뭐니?
정신들이 있는 거니?
사람이 죽었는데 그걸 그렇게 돈으로 폄하하니?
정신이 없는 인간들아
그러니까 사람이 죽어가는데도 별거 아니라고 말하지.
누가?
누가 그랬을까?
가장 많이 찔리는 사람이 그랬지.
v 선양회이사가 (2012-05-17)
나서,, 아니고
v 기자가 나서 (2012-05-17)
그래????
v 제3의 태주 (2012-05-17)
요새 먹고살기도 힘든디 나도 화장터-시청 현관-에 가서 신나 뿌리고
한 3억 받아서 식구들한테 유산이라도 물려 줘야지
v 미친놈 (2012-05-17)
너는 시청에서 일하냐? 윙근니가 선동하게 너야말로 암적인 존제다
v 요로코롬 (2012-05-17)
웽그나 암은 나삿니??? 니가치 씨잘때기 없는일에 못숨걸고 선동하는 놈때매 동네가 시끄러운거야! 목숨을 끈은건 안타깝지만 동기가 불손한거 알지? 어 고마해! 암데나 나서지마 임마! 너 암 걸린거가 요로코롭 맴을 잘못써서인거 아냐<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바탕; BACKGROUND: #ffffff; mso-font-width: 100%;</bod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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