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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애국인 (2011-12-14)
현 지도부로는 약한것 같습니다.
공동대표에 이상돈 서호련 조계형 최원근 이혜경 5분이 이끌어 가야 색깔이 분명해지고 흔들림이 없을 것 같아 건의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람니다.
만사에 신중하신 영우식품 이상돈회장님, 문구하나 하나에도 자존심을 가지고 챙기시는 서호련세무사님, 남원시 행정달인 조계형회장님, 서민을 위하고 정의를 생명처럼 여기고 소신을 펼치고 계신 최원근 지리산 대표님, 귀농인학교 이해경교장께서 함께하신다면 시민 누구도 순응하게 될것입니다.
v 서호련올림 (2011-12-14)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그간 좋은 글들을 통해서 남원시민들이 얼마나 남원을 사랑하고 남원의 변화를 열망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할 말은 있어도 입으로 말하지 못하고 행동으로도 표현하지 못하고 사시는 남원시민님들의 애타는 마음을 충분히 헤아릴 수 있있었습니다.
이번에 출범하는 지리산새벽포럼은 이러한 남원인의 마음을 대변하고 남원사회에 새로운 기풍을 진작시켜 정의로운 남원사회를 만들어 보자는 민의의 분출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또 다른 부작용을 낳을 수 있는 소지도 있다는 것이 한편에서의 우려입니다.
저는 이 우려를 깊이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시민운동으로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이 포럼이 정치색을 떠나, 여야를 초월하여 중도의 순수 시민운동이 되어야 합니다. 또 하나의 우려는 정의로운 사회를 이루겠다고 일어선 사람들이 자칫 권력화 되고 세력화되어 시민위에 군림하는, 또 하나의 배격대상이 되어서는 아니 되기 때문에 여기에 참여하는 분들은 매우 겸손하고 몸을 낮추어 시민을 섬기는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시민들의 입에 심하게 오르내리는 분들보다는, 소수이지만 비교적 참신하고 존경을 받는 분들이 참여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이 증류수 같이 단 한 점의 흠도 없는 사람이 있겠습니까마는 최소한 지도부 구성은 이 점에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 포럼에 아직 동참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종교와 시민단체들도 안고 감으로서 시민전체의 화합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는 준비위원회 상임고문으로서 조그마한 추진체 역할을 했지만 출범과 동시에는 평 회원으로서, 밑에서 그리고 외곽에서 이 포럼이 본래의 초심을 잃지 아니하고 갈 수 있도록 견인하는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도부로 잘 못 알려져 있는 몇 분께서도 그리고 이 운동에 불을 붙였던 최원근 발행인도 모두 지도부가 아닌 평 회원 자격으로 봉사하게 될 것입니다.
새로 출범하는 지도부( 고문, 공동대표. 자문위원. 감사. 운영위원장, 기획위원장) 는 그간 심사숙고 끝에 보다 중립적이고 덕망 있는 분으로 다시 재편하였습니다. 모든 회원은 각 분과위원회에 소속되어야 하고 각 분과위원장은 각 분과위원회에서 추대되어 공동대표단의 심사, 인준을 받음으로서 조직이 밑으로부터 상향하는, 스스로 자생해 가는 조직이 되도록 했습니다. 모금 기금 재정관리 분과위원은 고문과 대표단이 직접 위원이 되어 투명하게 관리 할 것입니다.
이 포럼은 정치일변도가 아닌, 학술 정책 연구, 시민의식 고취, 귀농귀촌 문제, 시민 화합 소통 등 제 문제에 있어서도 역점을 두게 될 것입니다. 아무래도 이 운동이 정착되려면 회원들 스스로가 부단한 자기 성찰과 담금질을 통하여 향후 5년여의 세월은 걸릴 것으로 보여 집니다.
부디 이 시민운동을 통하여 신명나고 자랑스러운 삶의 터전을 가꾸어 우리 후대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우리 시민님들의 적극 참여와 채찍 있으시옵기 바라옵니다.
v 지리산 (2011-12-13)
무상심심한 미묘법에 의한 인연법과 부메랑!
황하강 모래알보다 더많은 우주별과 만물중에
우리는 인간으로 태어나 한우리에서 만난다.
다음 생에도 한몸의 세포로 태어날 것임을 확신하는 바
위선과 가식이 아닌
진실과 사랑과 봉사로 최선을 다하라..!!
인생은 부메랑으로 자신의 행동과 말은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
v 이상명 (2011-12-12)
재경향우님의 글을보면서 눈물이 자꾸나와 세수하고 다시보다가 멈추고 두번볼땐 더 많은 눈물이나드군요
治國安家(치국안가)는 得人也(득인야)요 亡國破家(망국파가)는 失人也(실인야)라 含氣之類(함기지류)는 咸願得其志(함원득기지)니라
"나라를 잘 다스리고 집안을 평안케 함은 사람을 얻는 데 달려 있고 나라가 망하고 집안을 망침은 사람을 잃는 데 있느니라.
생명을 가진 만물은 모두 그 뜻을 이루기 원하느니라. "
하시는 말씀마다 감명받았읍니다 .
v 재경향우 (2011-12-11)
남원의 역사를 바꿀 위대한 사람들이 용트림을 하기 시작했다니 환영하는 바입니다.
조광조는 성리학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소격서폐지, 현량과실시, 위훈삭제 등을 주장한 인물, 소격서는 도교 관련하여 제사 지내는 관청으로 예산낭비와 국력낭비의 원인이라며 조광조가 성리학적 입장에서 불필요함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폐지한 사람입니다.
현량과는 현명한 이를 천거하는 제도인데, 과거로 능력을 시험하는 제도에 비해, 현자를 존중해준다는 측면이 강하죠. 현자를 등용해서 훌륭한 왕과 함께 다스리는 군신공치(君臣工緻)를 위한 것입니다.
위훈삭제는 중종반정 때 공을 세워 공신이 된 이들에 대한 것인데요. 이때 쓸데없는 어중이떠중이들도 공신을 삼아서 공신이 무지하게 많아지게 되자 왕권이 약화되었고, 조광조가 부당한 훈신(勳臣)들을 몰아내기 위해 일으킨 게, 위훈삭제입니다.
이게 기묘사화를 일으킨 가장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조선말의 세도정치는 그야말로 현재 남원을 보고 있는 것과 같은 특정인들의 독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왕에 의한 독재가 아닌, 특정 가문들에 의한 독재지요. 지금 남원의 실태와 같은 처지를 말한 겁니다.
임꺽정은 도적이 아닌 민중의 영웅이며 절망에 빠진 백성들에게는 삶에 희망이었습니다.
난의 주동자였던 임꺽정은 백정 출신이지만 그와 뜻을 같이 했던 사람들은 다양합니다.
선비, 양반, 상인, 대장장이, 노비, 아전, 역리 등 실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인물들이 포진하고 있었고 임꺽정은 민족의 한을 직접 몸으로 표현하고 행동하는 사람이었으며 자신만의 리더십으로 이들을 이끌었습니다.
나라가 썩지 않았다면 임꺽정과 함께 행동했던 사람들이 생명을 걸고 투쟁하지 않았을 것이다. 반란군 도적으로 몰고 갔으나 단순한 도적이 아닌 체제도 뒤엎을 수 있는 존재들이고 역사의 획을 그은 사람들입니다.
황희는 언제나 백성의 편에 서서 백성의 입장에서 간언 하였다. 그리 하였기에 서슬 퍼런 이방원까지도 그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였고 문종 임금은 그가 죽자 황희의 마을 앞산 까지 가서 진정한 충신의 죽음을 애도하였다 합니다.
정치한다는 사람들과 공무원들이 시민을 위하지 아니 하고 특정한 인물에게 줄 을 대고 자신의 이익과 사리사욕을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여 하여 아부하고 접대하고 줄서기 하는 형태는 뿌리를 뽑아야합니다.
治國安家(치국안가)는 得人也(득인야)요 亡國破家(망국파가)는 失人也(실인야)라 含氣之類(함기지류)는 咸願得其志(함원득기지)니라 나라를 잘 다스리고 집안을 평안케 함은 사람을 얻는 데 달려 있고 나라가 망하고 집안을 망침은 사람을 잃는 데 있느니라. 생명을 가진 만물은 모두 그 뜻을 이루기 원하느니라. 이러한 일을 추진하게 만든 행동하는 양심세력들이 뭉치게 된 동기가 최원근씨가 아닌지요.
돈과 권력이 아무리 많으면 뭐합니까? 그와 함께 행동을 시작한 이상돈 기업회장과 서호련 목사님 이훈정 화백님 등등 모두가 같은 남원의 역사적인 영웅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33년 전 남원용성독서실에서 최원근씨와 함께 공부했던 인연이 있던 사람입니다.
최원근씨가 성격이 직설적이고 과격한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아 한때 거친 사람으로 서울에까지 이름이 날렸지만 정의롭고 멋지고 당당하게 살아간 남자였습니다.
33년 전 이후 최원근씨가 맘을 잡고 행정공무원이 됐다고 들었는데 공무원생활을 얼마 안하고 팽개치고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을 때 본 이후 기자생활을 하고 있었고 최근 지리산고향뉴스 한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소식을 자주접하고 그에 활동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남원에 많은 인물들이 게시지만 그중에서 최원근씨은 조선조에 나오는 조광조와 임꺽정 고려말 충신 황희가 가지고 있는 장점만을 골라 행동하는 양심(정의)입니다.
남원시에서 교수들에게 용역을 맡겨 (국악성지, 만인의총, 혼불마을, 관광지 사업)등등 수 천억 원의 예산을 낭비한 교수를 찾아가 이완용이보다 나쁜놈이라고 욕을하고 싸운사람이 최원근씨로 알고 있습니다.
돈 나오는 일도 아닌데 누가 감히 의장을 고발하고 시의원 전체를 고발하고 남원의 부정과 비리의 온상인 골재장들을 모두 고발하여 줄줄이 사법당국에 불려다니게 할수 있단 말입니까
저와 같은 교편을 잡은 교수중에 한사람이 최원근을 물어와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된 사실입니다.
권력과 빽이 없는 민초인제도 불구하고 자신의 불이득에 상관하지 않고 투쟁하고 있는 최원근씨의 열정은 아무도 따라갈수 없고 시늉도 못낼 것입니다.
그로 인해 남원에 변화가 엄청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역사의 인물인 조광조 임꺽정 황희를 총틀어도 그와 같은 배짱과 열정은 못따라갈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을 폄하 또는 호도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몇 자 올립니다.
그가 "돈을 바라고 했다 회원들을 끌어들여 돈을 벌었다"는 등은 가당치 않습니다.
욕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구체적인 잘못을 제시하세요
v 둥둥둥 (2011-12-11)
환영하는 복소리 전국을 감동시키고 있습이다.
소리없이 뒤에서 힘을 보태어 정의부대를 태동시킨 두분 이씨가 있는가 하면
1원도 안내고 앞에서 생생만내고 얼굴내느것 좋아하는 ㅅ씨가 있는가 하면
배아파 뒤에서 물고 흔드는 ㅎ가가 있는가 하면
5선동안 저지른 비리가 들통날까봐 기저귀차고
지리산 흠집내기에 눈알부라리는 ㅈ가가 있는가하면
목숨걸고 싸우는 전투부대 ㅊ사령관과 전위부대가 있다는 소문이 남원시민들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지리산고향신문이 활동하면서 비리부대를 박살내는 전차부대라고 하더니 지리산새벽포럼 탄생은 함포사격대가 탄생했다며 모든 시민이 박수치고 환영을 하고 있습니다.
v 죽항동유정애 (2011-12-11)
지리산 단체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서씨는 열정은 누구도 못따라가는 지도자급이죠
그런데 자신의 공적을 내세우는 것이 너무 심하고
자기가 싫으면 죽어도 안된다는 사고를 버려야 합니다.
그러면 이상돈 회장님처럼 더욱 존경받을분인데 안타갑습니다.
안티가 없으면 사이트는 생명이 없습니다.
적당한 안티는 애교로 봐줘야 하는데 거품을 무는것도 문제죠.
칭찬과 격려만 있다면 말이 안됩니다.
맑고 깊은 물은 소리가 나도 맑은 소리로 들리는 법이지요.
결론적으로 지리산 새벽포럼은 남원역사를 새로쓰는 일을 해내고 있는것입니다.
v 서호련주교님 (2011-12-11)
그분 한국새사도교회 초대 주교를 하셨지요. 새사도교회는 독일 의 국교와 같은 교회지요.
영국의 성공회, 캐톨릭과같이 세계 3대 보수교단이지요. 이번에 세계적인교회저녈(잡지)를 보았더니 독일새사도교회에서 북한의 어린들을 위하여 가루우유 3개 콘테이너를 보냈더군요. 프락카트에- <남동아시아 새사도교회의 요청에 의하여 독일새사도교회가 보내는 우유>라고 한국말로 써져 있더라고요. 서호련님은 자기직업을 가지면서 지난 40년간을 무보수 목회자로 지리산지역에서 봉사하셨다가 은퇴하셨지요.그런 순수한 분이 이런 시민 운동을 뒷받침한다면 이 운동은 순수하다고 보아야지요.
v 요천수 (2011-12-10)
지리산 새벽 포럼 창립을 축하드립니다.
지리산 새벽은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주었으면 합니다.
공공의 적인 무능하고
부패한 권력을 몰아내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남원 차별과
반칙이 없는 지리산 남원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때로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야만 합니다.
혼자 가기엔 어려워도 조금만 힘을 보태면
안전하게 갈 수도 있지요.
쓸 데 없는 탐욕으로
절망속에 빠진 시민을
해결해 주는 <지리산 새벽>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전설적인 양창식의원님,
인간정의사도 서호련주교님,
경제적 정의 실천가 이상돈회장님은
남원의 희망이요,
등불입니다.^*^
v 백인백존 (2011-12-10)
서호련님은 열정과 실천력과 정의가 있는분이지요.
다른것은 다 좋은데 모든것을 자신의 기준에 맞춰나가려는 성양은 단점입지요.
이상돈 회장님은 백인백존 모든사람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기업인으로 자기 희생으로 정의를위해 생을 마칠 멋쟁이 훌륭한 분입니다.
그러한 분에게 힘이나 권력 또는 음해를 한다고 해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을 분입니다.
이훈정 화가님은 일인일백 혼자서도 백인일을 해내는 유능한 사람입니다.
남원을 위해 헌신적인 희생을 하고게시는 분이고요.
그러니 남원의 미래가 밝은 태양처럼 밝아질 것입니다.
지리산 새벽에 이글거리는 태양이 남원의 부폐를 녹여버리기를 기대합니다.
v 이도령 (2011-12-10)
자신을 살피고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보다 더 아름답고
평안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수 있다.
왜냐하면, 자신을 살피고 들여다보는 것으로 해서
자신의 옳고 그름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왜 지리산 새벽이라는 포럼단체가 출범하게 되었는지
지금 이순간까지도 시민들에게 존경받고 있는
서호련주교님과 이상돈회장님께서
무엇이 아쉬워 개혁을 위한 험난한 길을 택하셨느지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다.
아마 생각건데 너무 남원을 사랑한 남어지
자신을 태워, 남원의 긴 잠을 깨우기 위한
헌신에서 비롯됨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 이젠 지리산 남원은
어두운 긴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그래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쳐서 바로 잡아야 하고,
어긋난 것이 있으면
제 위치로 돌려놓아야 한다.
그래야만, 반듯한 남원이 될수 있고
사람이 살수 있는 사랑의 도시가 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남원을 위해 필요한 사람이 되기위해
지리산 새벽에 참여하여
희망차고 활기찬 남원을 이룩하자.
v 영혼 (2011-12-10)
서호련님이나 이상돈 회장님 그리고 이훈정 화가 같은 분을 욕하고 공격한다고 고개숙일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분을 욕하고 명예에 손상을 시키면 그분은 꺼꺼지 않은 20대의 열정으로 더욱 큰 일을 해내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공격하는사람들이 누구인지 그분들은 금방 눈치를 챕니다.
의회에서 딱 한놈 그리고 그 동상놈 그리고 전직 퇴직자 노씨 그들은 정산적인 사고를 가진자들이 아니고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라 똥과 된장을 모르고 무조건 비판하는 사람들이죠. 이곳 신선한 시지부사이트에 들어오면 안되니 대산에 입원을 시켜야하는 분들이죠.
v 강순식 (2011-12-10)
<종신상전>이나<훈련>이라고
익명으로 악풀하신 분이 계신한,
남원의 희망의 미래는 없다.
무슨 조직과 단체든,
나의 존재는 나를 위해 존재하고
나의 이익을 지키기 위함 보다
사회의 공공선과 공익에 우선해야 한다.
권력 있는 자가 권력 없는자를,
많이 배운자가 못 배운자를,
돈 많은 자가 돈 없는자를,
착취하는 구조와 정글 같이
약육 강식의 사회는
결국 공멸할 수 밖에 없다.
남원을 사랑하고 계신 시민 모두,
지리산 새벽 포럼 단체에 동행자가 되어,
더불어 함게 사랑하고 협동하는
아름다운 남원세상을,
정의로운 남원을 만들어야 한다.
약자를 배려하고 나눔이 있는
분배 정의와 경제 민주주의가
이루어지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지리산 새벽 포럼을 통하여
대화 타협이 선행되고
차별과 반칙이 없는
공정한 남원시가 되기를 소원한다.
v 나도시민(2011-12-15)
지리산 새벽연대 출범을 축하하며 기대해 본다.
순수한 강령으로 시작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길 간절히 바란다.
준비위원중에 솔선수범 해야할 분들이 있기에 말하고자 한다.
찬물을 끼었는 꼴이 될지 모르지만 바른말은 쓰다기에 고언을 드린다.
우선 위안부 피해자 황금자 할머니가 지금까지 1억원을 강서구 장학재단에 기부했다는
오늘자 한국일보 33면 기사를 접하고 나 자신이 부끄러워 진다.
나도 기회가 되면 꼭 적은 돈이지만 흔쾌히 내겠다.
여기서 남원의 현실을 말 하고자 한다.
오래 도시계획위원을 하면서 수백억 재산가로 소문난분, 남원에서 식품사업을해서 백억대에 회사를 양도 하신분,
그분들의 개인장학재단 설립이나 사회환원 사업은 들어본바가 없다.
오히려 시로부터 부당한 보조금을 받아 부정하게 집행했다가 수억원을 내놓았지만 사법적
처리는 어찌 되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난 군부독재시절 지방3권을 좌지우지 하고 호의호식했던 정치인, 그는 지금도 자치행정과
지역정치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 하려하고 실제로 시청에 인친척 취직도 곧잘 시킨다.
또 누구는 되고 안되고 하면서 정치판의 상왕 노릇을 하려고 한다.
학식이 출중한 모종교인, 그는 위 정치인을 지금도 흠모하면서 정치인의 지역내 정치인의 편가르기 의식이 너무나 깊이 내재돼 있다.
그리고, 신망받지 못하는 지역내 3류 기자들과 너무 밀착돼 있다.
3류기자 중에는 동거하던 여자들과 줄줄이 재판 소송을 불사하는 위대한 사람도 있다.
전직 지방의원 중에도 정치적으로 너무 편중된자로 오로지 자기가 최고인냥 착각하며 매번
선거에서 온갖 악행을 마다하지 않은 사람이있다.
전직 교사로 예술가로 알려진 그분도 편견을 버려야한다.
광한루옆 추어탕 안가에서 갖은 악성루머를 양산해내는 그런 습관은 버려야 한다.
쓴소리만 지껄여서 죄송하다.
나도 개과천선을 다짐하며 몇몇 핵심참여 인사들의 노브리스 오블리주를 기대해 본다.
v 최원근(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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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7 18:59:58
지리산 새벽 포럼회 출범식으로 남원은 개혁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