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장 돈 봉투 사건과 관련하여 많은 시민들이 방문과 전화로 문의하고 궁금해 하며 진실을 밝혀주길 원하고 있어 의장선거 전후에 있었던 내용을 사실대로 밝혀드립니다.
◈ 의장선거와 관련하여 1일당 1천만 원씩 돈을 거래하고 부의장과 각 위원장(운영위원장, 총무위원장, 경건위원장)자리를 낚싯밥으로 보장을 약속하고 돈 거래까지 오고 가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의장선거 2~3일 전 6월 29-30일 이후 제가 취한 행동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 제보 이후 제가 의원들에게 취한 행동
1차 = 개인적으로 인과 관계가 있는 의원들을 각각 만나 거래의 유혹을 뿌리치고"정의를 선택하라! 잘못되면 당신 책임“간곡히 호소함!
2. 2차 = "전화 통화"로 다시 한 번 정의를 선택해달라고 호소!
3. 3차 = 그래도 마음이 놓이질 않아 선거 하루 전에(7월 1일 오전 8시 15분에) 다시 한 번 돈과 자리보장 거래에 대해 부담을 느끼도록 하기위해 돈과 자리보장 거래에 대해 언급하며 “남원평화를 위해 돈과 자리보장 흥정에 빠지지말고 정의를 선택을 해 달라” 문자 발송!
◈ 7월 2일 의장선거 때 취한 조치
1. 의회기자석에 않아 의원들 동태를 살피며 정의를 선택해주길 간절히 바라고 지켜보고 있었으며, 1차 투표에 조가4표가 나오고 김이3표가 나왔음! (1차 투표에 조4표 김3표 무효1표로 의원들이 심라적 부담을 무척 많이 느끼고 흔들리고 있었음을 감지)
2. 2차 투표 전에 10분 휴정시간에 밖으로 나갔을 때 제가 따라 나가 의원들에 손을 각 각 잡고 정의를 선택하라고 다시 한 번 호소하며 “무효투표한 의원 놈이 누구냐? 의원 자격도 없는 놈이다.” 라고 화를 내며 심리적 부담을 느끼고 바른 선택을 하도록 하였음
(2차 투표에 7대8 무효1표로 3차 투표)
3. 3차 투표 전에 10분 휴정시간에 밖으로 나갔을 또다시 따라 나가 의원들에 손을 각 각 잡고 정의를 선택하라고 다시 한 번 호소함!
(무효표가 김성범의원을 선택하여 8대 8로서 연장자인 김성범의원이 의장으로 결정)
◈ 저를 만났거나 통화를 하였거나 문자를 받은 이후 불안과 양심이 요동치는 가운데 의원들이 취한 행동
1. 의장선택이 잘못되면 제가 대충 넘어갈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감지한 의원일부는 돈을 거부했다.
2. 제 호소와 경고를 무시한 사람은 조의원을 선택했다.
3. 제가 의회까지 나와 지켜보고 2차 3차 투표 전에 따라 나가서 두 번 세 번 정의를 선택해 남원의 혼란을 막아달라고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호소를 하자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갈등했던 의원들은 2차까지도 결정을 못하고 갈팡질팡하며 조의 눈치를 보다가 투표에 임했다.
※ 당황한 조의원은 2차 때 출마포기 선언하기에 이르렀고 조영연의원의 ??에 의해 작업당한 의원들은 모두 특정인을 선택했다.
◈ 제가 취한 행동에 대한 설명
제 목적은 청문회장에 불려 나와서 까지 거짓말을 일삼고 근거를 대라고 우겨대고 감언이설로 남원시민을 우롱한 원흉을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금수만도 못한 인간에게 현혹되어 금욕과 명예에 눈이 어두워 시의회 전체가 숙대 밭이 되는 것을 바라거나 목적을 둔 것은 아니었습니다.
만일 제가 부정한 선거에 대해 알고도 묵인했거나 방치했다면 이번 의장선거는 불 보듯 뻔했고 검은 돈거래에 의해 양심이 지랄이고 또다시 아무도 모르게 남원은 몇 년은 암흑 속에서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시민들만 희생됐을 것입니다.
하여 그러한 사태를 막기 위해 3차 4차 안전조치를 취하며, 잘못된 선택의 길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처벌을 받거나 불려 다닌 의원님들은, 포청천의 작두위에 끌려가지 않도록 수차례 경고, 호소, 사전뉘앙스를 줬는데도 설마설마 하며 눈치만 보면 부당한 거래를 하다가 생긴일이니 저를 원망하지 말아야하며, 일부 사회단체와 기자들도 지리산고향뉴스에 대해 앞으로는 호도 폄하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여러 채널을 통해 사전경고로 악의 동굴에서 빠져나오도록 하여 포청천(검찰)의 단두대에 오르지 않은 의원님들은 반성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남원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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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7 09:3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