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이 다니는 학교 기숙사에서까지 폭력행위!
학교폭력 사회적 큰 문제로 부각된 것이 어제오늘 일이 아닌 상황에서 청소년 문제뿐 아니라 성인들이 다니는 학교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남원시 노암동 출신 최00(20)세는 광주폴리텍대학을 다니면서 같은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김00, 최00, 유00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하여 “다발성타박상”으로 2주 진단 치료, 와“상세불명의 우울병 에피소드”로 8주간의 안정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아 남원의료원에서 입원치중이다.
폭력과 관련된 발단은 2012년 3월 5일 학교를 등록하여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 시작되었다.
기숙사시작 첫날부터 최근까지 약2개월간 술심부름과 담배심부름 등을 시키며 잦은 폭행과 언어폭행을 일삼았고, 학교에서 지급한 교육보조금까지 술집으로 불러내서 계산을 하도록 하였다고 피해자 가족은 주장했다.
폭행을 일삼았던 가해자는 같은 학교 기숙사를 이용했던 학우들로서 김, 최, 유씨는 수시로 심부름을 시키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감금하여 나가지 못하게 하고 장시간 폭행을 하였고, 휴대전화와 지갑을 빼앗아 나가지 못하게 하고 폭행사실을 부모나 외부에 알리면 죽여 버리겠다는 협박을 일삼으며 2개월간의 폭행과 괴롭힘을 이겨내지 못하고 도망쳐와 경찰에 고발을 한것이라고 제보이유을 밝혔다.
현재 이 사건은 광주북부경찰서에서 검찰에 기소하여 김동0검사가 약식기소 해버려 이에 불만을 가진 피해자가족은 사건의 본질이 축소되었다는 진정을 하였고, 현재는 우석0검사의 지휘에 의해 재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가해자들이 모두 광주사람이고 사건취급기관도 광주광역시기 때문에 사건의 본질과 다르게 축소되어 조사가 이뤄졌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조사관을 바꿔달라는 의뢰까지 하였으나 북부경찰서 팀장에게서 피해자가족에게 조사관을 바꾸지 말라는 설득 전화가 걸려온 이후 담당경찰관이 그 사건을 그대로 진행하고 있다며 공정한 수사에 대한 불신과 의혹을 제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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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2 09:4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