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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 공기업,지역주민회사들이 반드시 있어야 지역발전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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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23 17:3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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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경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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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인구가 늘어날려면 뭐니뭐니해도 일자리가 최고가 아니겠는가?
그래서 많은 지자체들이 치열하게 기업을 유치하고 유지하려고 애를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한계점은 있다.
이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남원시차원에선 가칭:남원개발공사, 남원관광공사라는 공기업을 건설하고 남원시의 있는 자원이란 자원을 이용하여 지역주민회사가 본격적으로 설립해야 할 필요가 있다.
남원개발공사는 주거시설건설등 지역개발을 통한 지역발전향상과 지방재정확충, 남원관관공사는 지역관광활성화, 지역문화재 발굴및 복원등 문화재유지, 지역문화생활 확충을 통해 지역발전으로 유도하는데 전략적으로 필요할것으로 본다.
지역주민회사인 경우 지역주민들이 모여 지역에 있는 자원들을 연게하여 활용하는 회사로서 전남 완도전복주식회사처럼 농림수산물을 가공해 팔거나 강원도의 어느지역주민회사처럼 청소대행업, 숙박업등등을 한다든가? 경남 어느지역주민회사처럼 공장터를 만들어 기업에 싼값으로 임대해주는 사례들이 있는 사례들이 있어 다른지역의 사례들을 밴치마킹을 해서 회사를 세우는 것이다.
행정기관,군부대,교육기관에서 일했던 남원지역 전직공무원들만의 회사도 필요한것으로 군인공제회와 같은 유형의 회사로 하여금 명예퇴직등으로 인해 안정적인 생활이 필요한 전직공무원들의 삶의질 향상등을 유도하는등 공무원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복리 증진을 위해 설립된 공익 복지회사출현도 생각해 봐야 한다.
심지어 노인들의 권위 향상과 안정적인 삶을 보장하는 노인복지회를 만들어 노인복지회 산하기업출현도 당연히 예외일수 없고 시민사회단체들의 독자적인 단체운영보장을 위한 시민단체공제회라는 기업으로 하여금 그역시 당연히 필요한 현실이다.
기업을 유치하고 싶은데 남원만 유치하는 것이 아닌만큼 이글을 계기로 향토기업들이 많아지고 강해질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일자리가 없으면 일자리 찾으려 딴곳으로 떠날수 밖에 없는 현실을 생각한다면 마음이 아프지 않을수 없는 거 말할것 없지 않겠는지?
공기업과 지역주민회사, 전직공무원들로 하는 비영리 복지회사들이 있음으로 인해 일자리가 많이 들어오고 사람들이 붐비는 생활을 할수 있으면 더 얼마나 좋을까?
지역에 있는 자원들을 활용한 일자리창출방법을 통해 지역인구를 늘릴수만 있다면 지역주민들은 더 바랄것 없으리라 생각된다.
남원에도 공기업,지역주민회사등 특수회사들이 있어야 나름대로 지역발전의 미래가 있을것인만큼 10만명의 남원, 20만명의 남원으로 만들어야 할것이다.
이를 통해 향토경제를 강화시켜 정부에 손벌리지 않아도 자립적인 경제를 만들어낸다면 그역시 더 바랄것 없고 당당하고 강한 지자체로 거듭나길 기대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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