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과 방패!
모시의장이 지리산고향뉴스 대표 최원근을 세 번이나 고발을 했다는 소문이 돌아서 이동만씨하고 노병선씨 그리고 저와 함께 최원근을 찾아가 고발당한 이유를 물어보고 답변을 듣는 동안 모두가 배꼽이 빠진줄 알았습니다.
첫 번째 고발 = 시의원들이 매년 전원 해외를 나가는 문제를 최원근이 기사를 쓰면서 “남원을 달동네로 만들어 놓고 무슨 염치로 시의원들이 해외에만 나가는가? 해외 나갈 돈으로 남원시민을 위해 사용하고 해외 나갈 시간에 남원발전에 신경 쓰라”고 충고했다고 의장님이 최원근을 고발했답니다.
두 번째 고발 = 시의장이 딸 결혼식에 시민들에게 수천? 수만? 통의 청첩장과 문자를 시의회 사무실에서 공무를 보는 공무원들을 통해 보내서 수억? 수십억? 원을 수금했다는 시민들의 제보에 대해 최원근이 기사를 썻는데, “시의원 자리가 부정축재를 하는자린가? 공무원들을 동원해 청첩장과 문자를 보내고 개인신상 정보를 어떻게 알고 보냈는지 밝히라!”고 기사를 썻다고 조영연의장이 남원경찰서에 최원근대표를 고발을 했답니다. 그리고 또다시 억대?의 예산을 사용하여? 남원시의회 의원 전원이 해외견학? 답사?를 떠났답니다.
세 번째 고발 = 남원의 토호 토착비리를 척결하라! 시의장동생이 조폭들과 연계하여 남원시민들을 사기도박단에 끌어들여 재산을 탕진시키고 가정파탄에 이르게 했다?는 기사를 써서 지리산고향뉴스에 올렸는데 최원근을 고발했답니다.
결론적으로 조의장이 의장직을 이용하여 부적절한 행동을 한것에 대한 시정과 개선을 촉구하고, 잘못된 의회에서의 활동을 남원시민에게 사실을 알리고 개선을 하라고 했다고 고발을 당했답니다.
20년이나 시의원자리를 지킨 의장님의 고발실력이 대단합니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물의를 이르킨데 대해 시민에게 사과하고 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이 일반 상식인데 오히려 기자를 고발하다니 참 대단합니다.
최원근씨는 또 고발당하기 전에 의장님에 대해 칭찬의 기사를 많이 써주고 찾아가 빌고 광고라도 하나씩 받아 쓰세요. ^&^
이상식 씀 010-4016-144?
자유게시판 > 신문고·자유게시판 159 페이지
12-06-04 21:4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