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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동충동 226-3번지 한일식당 건물 5층 약250평의 건물에 "인재공간"(갤러리 공간)에서 남원시민들을 위한 민초들의 작음음악회가 열렸다.
"인재공간"은 지리산새벽포럼 이상돈 총회장이(전 영우식품회장)개인 사비 10여억 원을 들여 건물을 마련하고 구조 변경과 리 모델링을 통해 3~4층 공간에 동양화와 서양화를 전시하여 예술을 사랑하는 남원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그 공간은 유명동서양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첫 오픈 공연으로 민초들의 작은 음악회를 열게 된 것이다.
참석자들은 양창식 전)국회의원과, 노상준 남원학연구소장, 조계형 행정동우회장, 인권코리아 김동윤 회장, 서종길 지리산고향뉴스 국장, 노일룡 전)선양회장 등 약80여명이 참석했다.
오후 4시 00분부터 6시 30분까지 2시간 30분동안 진행된 공연동안 출연진들의 공연에 참석자 모두는 "일생에 가장 감명 깊고 수준 높은 공연을 직접 보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이러한 행사 자주 있기를 소망한다."고 참관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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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12-09-05 19:50:25 문화,예술,역사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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