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이면 이곳에 와서 남원의 이면을 보고자 방문을 하곤한다. 때론 남원을 알지못하고 지날칠수 있는 사안들이 있다시퍼 호기심겸 해서 찾곤하는데 이제는 한마디 남기고 좀더 도배가 잘된 방을 찾아 가려 한다. 지금껏 지리산고향뉴스식구들 자평이든 타찬이든 간에 역활을 한데 대해 수고를 보낸다. 어느 누구든 색깔이 있기 마련이지만 지리산 고향 뉴스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사이트인만큼 지적과 비판보다는 연말에 보여준 음악회의 주관처럼 남원의 정서를 단지속에서 키우는 콩나물 키우듯이 따뜻한 방도 마련해 보기를 권한다. 사람은 항시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이성을 쫒다보면 다른 한켠을 보지 못하는 눈먼 사람이 되고만다. 해서 남원에서 잘하고 있는 크고 작은 모든 사안에 대해서도 실랄하게 취재하고 만나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사이트가 되어보기를 기대한다. 추구하고 있는 지리산고향뉴스 팀의 최고목표가 어쩌면 사랑의 남원을 구가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선비
대도둑들은 무서워서 건들지도 못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선양회만 물고늘어지는 좀지들!!!!!!!!
피눈물
관광과 유씨 진씨 수도사업소 김씨 그들이 생목숨을 불덩이에서 죽게 만들었습니다.
생사람 죽여놓고 그들은 공무원으로 매달 4~5백만원씩 받아서 가족과 알콩달콩 잼나게 잘 살고 있더군요.
그들이 분신자에게 무뢰한 짓을 하지 않았으면 분신을 하지 않았죠.
억울하게 죽은사람의 가족들 입장을 한번이라도 생각해 봤는지요.
행당 관계자들과 그에 가족들도 뚝같은 일을 당하고 피눈물의 세월을 보내봐야합니다.
만일에 이번 춘향제때 그때 관계했던 공무원들이 또다시 눈에 띄면 사고날 각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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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회에 맞게셔는 안된다는 것은 이미 검증된 것 아닌가. 이산집합인 선양회에 맞겨서는 안된다는 것은 9만 시민이 알고 잇다. 재대로 된 논리를 여기서 논해야된다.
시민
춘향제를 제대로 하려면
선양회에게 맞기면 최학국 회장을 비롯해 능력있고 추진력있는 새로운 집행부가 잘할수 있습니다.
타산지석
결론적으로 옳은 이야기이다. 자칫 한쪽 방향으로만 가면 중심을 잡기 힘들고 처음에는 찬성하고 동조하던 독자도 식상하기 마련이다. 이 곳에서 분석한 춘향제 행사도 그렇다. 좋은 점도 있었을 것이다. 그 것도 부각 시켜야 한다. 모든 프로그램을 다 완성할 수는 없을 것 아닌가. 더구나 수많은 사람의 욕구를 어떻게 채울 수 있는가?. 내 입맛에 많으면 좋고 아니면?. 사실 춘향제전위에서 누가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가? 그렇게도 춘향제가 엉터리라고 한다면 전문기획사에 100% 위탁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아닌가. 그러나 이 방법을 과연 시민들은 동의 할까? 아니 선양회에서 동의할까? 아님 한해쯤 춘향제를 하지 않으면 어떨까?
임지영
지리산고향뉴스를 통해 매일 좋은소식 접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편집부
[지리산...그] 님께서 올려주신 좋은 글에 대해 오해 없기 바라면서 몇 말씀 올립니다.
남원 페이퍼 발행 언론사가 30여 군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언론사에서 1년 내내 남원시가 잘한다는 기사와 홍보기사를 올려주고 칭찬 일색이지만 남원의 실정은 어떻습니까?
유능하고 능력 있는 공무원과 시의원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들이 정령 자신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인사관리가 되어 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동안에는 창의력과 능력이 있는 공무원들에 처우개선이나 예우나 대우는커녕 “아무리 좋은 아이드어를 제공하고 올려도 아예 반영도 안 되고 윗선에서 검토조차 하지 않는데 무슨 소용이냐”고 허탈해 하는 공무원들도 많습니다.
유능하고 능력 있는 시의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20여 년 동안 의회와 시행과 기자들까지 손에 쥐고 쥐락펴락하면서 남원을 뒤 흔들어 대던 정당공천제의 특권세력의 문제점이 얼마나 많은 폐단을 가져왔는지 ???님 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칭찬만 하고 잘하는 것만 홍보해줘야 되는지요.
지리산고향뉴스가 무조건적인 비판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언론사는 남원시와 의회가 잘하고 있다고 칭찬 일색으로 도배를 하는 신문사가 많이 있으니 지리산고향뉴스라도 음지와 양지, 상하를 고루 비춰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주어야 할 언론들이 제역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때 남원은 변화가 시작되고 개선되고 발전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선이후 20년을 죽이 끓는지 밥이 끓은 지도 모르고 주야장창 잘한다고만 하고 있는 사이에 남원은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달동네가 되었습니다.
현재 시정 총괄 책임자인 이환주시장과 부시장을 비롯 많은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2013년도에 5천억 원에 다다른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남원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서 다행스럽고 반갑게 생각합니다.
힘들게 노력해 확보한 5천여억 원의 예산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살림을 잘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눈으로 확인하고 참여하고 협조하고 예산 사용내용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해드리기 위해-지리산고향뉴스-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오해하지 마시고 잘 지켜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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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8 17: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