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코아루’ 거품에 대한 의혹제기로 들썩!
남원시 월락동에 산이 좋아 “코아루” 분양가격과 관련하고 건축 시공사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시민들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인구가 집중화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도 미분양 아파트가 늘어나가 있고 기 분양된 아파트도1억~3억 이상씩의 손실을 보고도 거래가 끊긴 상황에서 정부에서는 각종대책에 부심을 하고 있는 시기에 남원“코아루”신축 분양가와 시공사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들어내고 있는 시민이 늘어나고 있다.
남원인구 성수기때 189,650여명까지 있던 인구가 10만 5천명 이상이 줄어들어 8만이 무너져가고 있고 금년에만 인구가 500여명이 줄어든 상황으로 주택 보급률은 113,4%가 되어 있는 상황에서 “코아루”같은 경우는 건축이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신청자가 몰리는 현상에 대해 도통동에 거주한 주부 김모씨는“▶남원시민들이 봉이 아니다. ▶건설회사도 자세히 알아봐야 한다. ▶남원의 정서에 ”코아루“ 개발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세부조사가 필요하다. ▶타지역 아파트 건설사의 있단 부도로 인하여 아파트 건설이 중단되고 입주 청약자들이 건설사 부도로 인하여 입은 피해가 간간히 보도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남원 코아루를 신축한 S건설과 D건설의 재무구조와 능력 등에 대해 검증단과 감시단을 별도구성 해야 한다,” 는 등에 염려와 함께 ▶언론에서도 앵무새처럼 과장홍보보도가 아닌 남원시민을 위한 눈과 귀가 되어 정확한 사실보도를 해줄 것을 재삼 당부했다.
입주예정자 향교동 거주 주부 이모씨는‘이그린’아파트 36평형이 1억5천에 분양되어 약 400만 원이 조금 넘은 가격대에 분양된 것과 비교해 보면 이번 코아루는 평당 가격이 턱없이 높은 가격으로 분양이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원지역의 아파트값이 3년 사이에 2배 가까이 올랐다 지역경제나 인구 비례해 정상적인 가격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제 코아루가 여기에 기름을 붙고 불을 당겨 아파트값 상승에 기폭제 역할을 하는 것 아니냐?"며 시민들은 염려하고 있고, 높은 가격으로 분양을 하도록 한 허가관청까지 의혹의 눈길과 함께 원망의 화살을 돌리기 시작했다.
아파트 전국동향을 살펴보면, 지난달 마지막 주에 서울시재건축 아파트 가격하락이 강남구(-0.10%), 송파구(-0.24%) 등 강남권의 주도로 전주 대비 0.09% 내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4월 둘째주 이후에 13주째 연속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연초 대비로는 1.89% 내렸고, 작년 말과 비교해서는 무려 4.53% 떨어졌다.
이론상황에서 남원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주택보급률도 113,4%나 되는 실정에서 실수요자가 될 남원시민들에게 “코아루” 아파트분양이 남원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주택보급으로 이어질지 염려하는 시민들이 한숨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코아루”는 11월 2일부터 모델하우스를 개방하였고, 지하1층~지상15층짜리 6개동에 전용면적 59㎡ 169세대, 84㎡ 263세대 등 총 432세대를 분양한다며 사업승인을 받아 개발에 착수하고 있으나 59㎡는(약17,8여평)이고 84㎡(25,4여평)인데 불법으로 남원시 일원에 풀랑카드를 게첨하고 선전문구에는 24평과 36평으로 적시하여 홍보를 하고 있어 시민들이 정확한 정보와 실평수를 잘 알도록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도통에 거주한 주부 김00(45세)씨는“남원사람들이 아닌 타 지역사람들이(떴다방)과 언론까지 한몫을 하며 분양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제보를 해왔으며 이러한 현상을 시민들의 매우 염려하고 있어 이에 따른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와 검증도 있어야 할 것이다.
신청자 중에는 실수요자가 중심이 아닌 추첨에 들면 프리미엄을 노리는 사람들이 참여하여 경쟁을 부추겨 실수요가 될 막차인 시민들만 많은 돈을 주고 입주해야할 상황으로 아파트값이 균형이 무너지고 결국 남원시민들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7만1360가구로 인구가 집중되고 있는 수도권에서도 신규 미분양이 발생하면서 전월 대비 2025가구 늘어난 2만733가구로, 5개월 만에 다시 증가했다고 밝힌바 있다.
지난 5·1대책을 통해 미분양주택에 투자하는 리츠, 펀드 등에 대한 세제 혜택을 강화했지만 오히려 미분양이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에서 남원 아파트 건축이 과연 누구를 위한 건축이지 의문을 제기 하지 않을 수 없다. 남원은 주택현황이 31,025가구 수에 주택수가 35,188로서 주택보급률이 113,4%나 된다.
59㎡평형134,400,000에 분양, 발코니확장비 5,500,000원이 별도다.
분양면적 59㎡ 84㎡는 59㎡(24평)이나 84㎡는(34평)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아 주차용지나 기타 평수를 제외하고 실지 주택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평수가 몇 평이나 되는지 자세히 알지 못한 시민들이 90%이상이라고 주장했다.
59㎡(주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지 평수가 17,8평이고 이러한 면적으로 계산해보면 평당 7.895,000원꼴로 139,900,000원이나 된다.
또한 84㎡(주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지 평수가(25,4여평)으로 평당 7,476,000원꼴로 189,900,000원이나 된다. 이러한 가격은 남원보다 땅값이 10배이상 높은 중대도시에서 분양하는 분양가를 넘어서고 있다고 제보자인 주부 이모씨(53세)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가격으로 남원에서 아파트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며 열변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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