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치동 AS산업 석산개발로 인한 인근 농가와 주택피해 호소 관청은 외면!
남원시 광치동 석산개발에 따른 피해로 인해 주민들이 남원시청에 수차례 민원을 제기 했으나 빽좋은 의원님 때문에 항상 우이독경이 되어 버렸다며 특정의원형제에 대한 원망과 남원시청의 외면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광치동 농공단지 입구부터 AS산업입구까지 약 1,5키로 지점도로는 비도로포장과 도로포장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도로 파괴가 심각했다.
또한 도로 옆에는 비산먼지와 골재가 트럭에서 떨어져 가변도로가 온통 골재로 뒤덮여 있었고, 장마로 인하여 계속된 비가 내려 나무가 많이 싯겨 내려갔는데도 불구하고 인근 나무가 모두 먼지로 뒤덮혀 있었다.
좁은 도로에 25톤 대형 카고가 쉴 새 없이 드나들면서 다른 일반차량과 이륜 또는 보행자는 통행할 엄두를 내지 못할 지경이다.
현실이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행정조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데는 관계공무원들과 업자간 특별한 관계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이라며 제보자는 강한 의구심을 내보였다.
이러한 무분별한 불법골재업자들의 소행을 뿌리 뽑기 위해서는
◆ AS산업이 이용할 도로와 다리가 접합한 규정에 맞는지 정확한 안전진단과 도로통행조건을 재조사하여 이륜차나 보행자 안전 확보 시급
◆ 가변도로를 만들고 재포장으로 보행자 안전과 생활권보장
◆ 비산먼지 방지시설 전무에 따른 행정조치 후 안전시설 확보
◆ 석산이나 골재장 출입 인근 농작물피해 방지시설하천으로 흘러내리는 낙석과 골재들의 하천유입 방지시설 확보
◆AS산업 석산과 골재장 이용차량로 별도 확보 필수
◆뻘 흙(앙금)관리 부실로 유출된 흙이 인근 농가와 하천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는데 대한 대책 마련
◆하천 생태계 파괴에 따른 책임과 원상복구 시급!!
◆AS산업 주변에 노상 방치한 페기물과 유실된 제방과 토사등 법대로 처리하고 별도 설계와 관리필요
석산과 광업권 허가를 받을 때는 그에 따른 허가 조건과 시설기준이 있다.
하지만 특정 석산과 골재업자들은 허가기준을 지키지 않고 마구잡이 골재채취로 인하여 남원시 자원고갈과 남원시민 피해와 인근주민만 골병들고 있다.
재산권을 보호받기 위해 시민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민원을 제기 했는데 외면하고 사업자편에 일을 한다는 원성을 잠재우고, 시민안전 보호를 위해서라도 사업장운영시설과 주변환경을 전면 재조사하여 위법사항에 대해 행정조치와 사법처리를 하고 시설을 보강토록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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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1 13:5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