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종합편성채널의 ‘빨갱이식 여론몰이’ 알고 보니...
‘시청률 1%의 비밀’을 스스로 밝힌 한 종합편성채널
시청률 1%도 안돼 자영업자들의 생명줄인 외식산업에까지 입질할 정도로 시청률 끌어올리기에 혈안이 돼 있는 대기업 중앙일간지 소유의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최근 보도 내용과 관련, 저희
<유천냉면>과는 전혀 무관한 일이지만 우리나라 전체 냉면 업계가 유사 상표 도용과 사이드 메뉴에 어물쩍 삽입하는 등의 추태를 더 이상 보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31년째 유천냉면은 공중파 3사에서 이미 검증 받았다
이 종합채널의 편성 내용을 훑어보면 그간 저희 <유천냉면>에 대해 다각도로 검증해 보도한 공중파 방송인 KBS(체험 삶의 현장), MBC(찾아라 맛있는 TV / 화제집중), SBS(대결 맛대맛 / 모닝와이드)의 발바닥의 때만큼도 못한 수준입니다. 직접 확인하시려면 http://yoochun.c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31년째 사계절 웰빙 칡냉면 전문 가업형 외식기업인 저희 <유천냉면>의 면 색깔은 암갈색에 가깝습니다. 암갈색을 띄는 것은 일부 몰지각한 유사 칡냉면 생산 공장과 업소 뿐 아니라 관련 프랜차이즈 기업처럼 보리나 메밀을 태워 가루로 만든 그런 거무칙칙한 면이 아니라는 것이죠.
칡 껍질조차 검지 않은데 왜 선량한 사람 속까지 태우려드나
왜 메밀이나 보리를 볶지 않고 태워 검게 만드는 보도가 해마다 여름철이면 터지는지 모르겠네요. 속이 검게 타거나 암 덩어리를 껴안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러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갈분이 많이 들어가면 면발이 맛이 없거나 뽑을 때 고난도의 기술과 고가의 기계를 확보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고 하기로소니 말입니다.
육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위에 언급한 공중파 3사에서는 일부 탤런트와 연예인이 <유천냉면>의 생산과정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거나 맛의 대결 등을 펼치면서 진정한 참맛을 가려낸 것입니다. 북한에서 유래한 냉면처럼 뼈로 육수를 낸 것이 아니라 <유천냉면> 육수는 고기와 엄선된 국산 식재료 등으로 육수를 냅니다.
유명하다는 맛 칼럼니스트도 놀아난 가려진 육수 맛의 진실
사계절 냉면을 먹는 사람들 대부분은 면 맛만을 보기 위해 전국 유명 업소를 찾지 않습니다. 바로 육수와 양념입니다. 냉면이 위에 자극을 줄 수 있기에 찐달걀 반쪽을 고명으로 얹혀주고 소화를 돕기 위해 배까지 올립니다. 재일교포 3세로 이어진 일본 모리오카 냉면(식도원)은 배 대신 수박을 올리고 있어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면에 함유된 칡의 성분만을 따지자면 대한민국 전 국토를 잠식하다 시피한 커피 전문점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의 함량이 대부분인 각종 커피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커피 함량이 적다고 해서 젊은 층이 외면하는 거 보았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취재 전에 한번이라도 냉면에 대한 검색이라도 해봤으면 각종 언론에 잘 팔리고 있다는 맛칼럼니스트라는 사람도 문제의 종합편성채널에 놀아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마치 북측의 지명 딴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의 대변 방송 같다
광우병 등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뼈로 낸 육수와 고기로 낸 육수 어느 것이 인간의 건강에 좋을까요? 채널에서는 이러한 양심적인 <유천냉면> 등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습니다. 아니 꼭 <유천냉면>이 아니어도 우리의 먹거리에 대해 양심적으로 운영하려 노력하는 외식업주를 찾거나 전문가를 찾아 긍정적인 답변도 들었어야 종합편성채널 자격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J방송은 자신의 모기업의 반도체 규모나 매출보다 수십배나 큰 외식산업에서 바늘(고기)과 실(면)과 같은 음식(선육후면)인 면 그것도 칡냉면 시장 전반에 대해 왜곡 보도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일부 업소나 업체(공장 포함)에 대해 고발하는 프로가 아니라 특정 업종 전체를 싸잡아 매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종합편성채널의 작태라니요.
외식 전문기자는 없고 국민의 오각 뿐 아니라 치아까지 망가뜨려
국내 시청자들도 다 아는 사실이지만 중국 공산당도 불량식품에 대해 척결할 때 이렇게까지 무식하고 무자비하게 언론을 동원하지 않습니다. 있는 사실 그대로를 포착해 처벌하고, 그 현장을 언론이 보도해 국민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만큼 시청륭 1%도 안되는 이 종합편성채널 임직원 중에는 외식업에 대한 전문기자가 하나도 없다는 결론입니다.
몰지각한 이 채널의 작태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빨갱이식 여론몰이’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의 미각을 마치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처럼 칡냉면 전체 업계를 스캔들화 해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까지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멀쩡한 치아가 흔들릴 정도로 치가 떨립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은 이 파렴치한 대기업 전국 일간 신문사가 꾸리는 채널에 영원히 등을 돌릴 것입니다.
그래서 유천냉면이 전국화와 세계화에 나선 것이다
종합편성채널들끼리 광고시장을 놓고 혈투를 벌이다 결국 자멸하는 줄도 모르고 너무 날뛰고 있는 모습이 처량하기까지 합니다. 취재 방송 보도의 기본도 지키지 않고 있는 줄도 모르고 진행자들 또한 극소수 국민에게 얼굴을 뻔뻔하게 내밀고 있으니 한심할 정도입니다. 방송을 진행하면서도 양심의 가책은 둘째 치고 낯 뜨거운 표정 하나 없으니 말이죠.
그런 꼼수에 놀아날 국민이 아니며, 그렇다고 외식산업에서 북측의 지명을 딴 평양냉면이나 함흥냉면보다 차별화된 남측의 정통 <유천냉면>의 충성고객이 절대 줄지 않을 것입니다. 31년째 사계절 웰빙 요리를 손님상에 올리기 위해 전국의 주요 식재료 산지를 직접 발품을 팔며 현장에서 구입한 후 계열사 공장 <청하우>에서 정성스레 음식을 만들어 내는 <유천냉면> 창업주 우화자 여사의 신화는 계속될 것입니다. 미국과 베트남 등에도 수출해 한식 세계화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일부 조리장의 전수는 비법 아닌 유사상표 사용처럼 불법
이번 기회에 해마다 반복되는 일부 극소수 외식업주들의 잘못된 상술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국민의 먹거리와 맛거리에 대해 장난치거나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서 유사 상표로 영업하면서 비법을 전수해 준다는 사람도 천벌을 받기 전에 스스로 반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나라 외식산업이 선진화, 세계화 되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말하기 창피할 정도로 1% 미만의 시청률 끌어올리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종합편성채널도 더 이상 날뛰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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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6 09:3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