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해성 글을 과감히 삭재하고 게시판의 품격을 높힌 지리산고향뉴스 최원근 대표와 편집인의 고매하신 언론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리산새벽포럼 이상돈회장님과 포럼회원님들께 격려의 말씀 드립니다. 새벽이 오기 직전이 가장 캄캄하다고 했습니다.지리산의 새벽은 아직 오지 아니했습니다. 때문에 지리산새벽포럼에 기대하는 남원시민들 뿐만아니라 모든국민들의 염원이 큽니다. 남원에 새벽이 오면 이나라에 새벽이 오기 때문입니다. 南園 서호련의 <지리산의 새벽-봉추 100쪽>에 다음과 같은 글이 실려 있습니다. "조선조 중기(인조-광해군) 영의정, 상촌 신흠이 검신편에서 썼습니다. 자기의 허물만 보고 남의 허물은 보지 않는 이는 군자이고, 남의 허물만 보고 자기의 허물은 보지 않는 이는 소인이다." 이 말씀이 진리입니다. 사람의 인품과 인격을 평가 할 때 이 기준을 적용하면 틀림 없을 것 같습니다. 학벌이나 출신, 지위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도둑
도둑은 안에 있는거요.
멀리 있지 않아요. 짐작하겠지요? 성씨는 말이요......
병신육갑한다 란 말 있지요. 병 신이 누구요? 병든 몸둥아리 아니요?
공자가
사설. 칼럼란에
서호련님의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네>의 배경이 공자 탄생지 곡부 여행기에서 자세히 설면되었군요.
사대부
누가 뭐라해도 지리산새벽의 공로는 국회의원을 바꾼것입니다. 누가 이강래가 떨어질줄 알았겠습니까?
그리고 조의장을 끌어 내린것입니다. 누가 조의장이 낙마될 줄 알았겠습니까? 이들이 제거된 것이 남원혁명의 시작이었습니다. 아무라도 이런일을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지요. 남원의 늙은이들이 프락카트를 들고, 어깨디를 둘르고, 마이크를 잡고, 시청정문에서, 법원앞에서, 그리고 시장통에서 데모를 했습니다. 이게 쉬운 일인지요?
말만 선비요, 선비마을이면 무엇합니까? 기적 같은 중국의 근대화는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고 외쳤던 중국의 신청년 운동이었습니다. 그렇지 아니해헸으면 지금도 중국은 10억인구가 거지생활을 할 것것입니다.
지리산새벽운동이 멈추면 남원은 100년 1000년 거지 마을 됩니다. 아무나 이런 운동 못합니다.
혁명
모든 혁명은 다수인에 의하여 일어나지 않습니다.
소수의 덕망과 신념있는 개혁자들이 불을 붙여 다수인이 호응하는것입니다.
남원에는 분명히 그러한 소수의 개혁자들이 잇습니다. 그들이 일어선다면 남원은 달라집니다.
그러나 기득권자들, 소수의 방해자들이 꼭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한 방해자 들이 누구인지는 남원사람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방법으로 그들을 제거해야 될지가 숙제입니다.
희망이
양창식님 이상돈님 서호련님은 남원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그들이 있어 남원의 개혁바람이 일어났고
전국에 흩어져 살고있는 향우들이
지리산새벽의 활약성을 알게되었으며
덕분에 남원소식을 속속들이 알게되었다고들 합니다.
귀하들이 수술용메스와 알콜도라무를 가지고 썩은 환주를 도려내버리고
새살로 채울수 있도록 개혁의 바람을 일으켜야 남원을 바꿀수 있습니다.
남원을
새벽
지리산새벽은 1천년 남원의 역사에 있어서 가히 혁면적인 발상이었고 태동이었습니다.
무슨 일로 이 운동이 잠잠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계속되어야 할 남원이의 명령입니다.
문제는 숫자가 아니라 촛불같은 역할을 할수 있는 덕망있고 개혁성있는 인격자 들이 열쇠입니다. 이 운동을 저지하고 방해하려는 모모인의 악질적인, 정신 이상자들의 댓글들 때문에 새벽 운동이 중단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새희망
지리산새벽이 있어 그나마 희망이 있습니다.
그대들의 활약을 다시한번 기대해봅니다.
남원 3적
남원에 악성 댓글을 전문적으로 다는 모모인 세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말 하면 다 알만한 사람들입니다,
아시는 분은 추천하여 남원 3 적으로 추대합시다.
사법처리자…
최원근씨가 악성 개인음해하는 글을 삭제한것은 일견 좋아보이기는 하지만
남원사람들이 그러한 글을 익고 믿을 사람은 하나도 없을 듯합니다. 오히려 그러한 글을 쓴 사람들의 비열한 인격이 나타날 뿐이지요. 누가 그러한 얼토당토 않는 비열한 글을 쓴 사람인지 남원사람들은 손바닥 들여다 보듯이 다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글을 지우지 아니하고 그대로 보존하여 그러한 자들을 사법처리 할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훨씬 남원의 정화를 위하여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을 삭제해 버리면 사법처리 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져 버리지 않갰습니까?
요 천
남원에 어떤사람이 필요하고 어떤 사람이 없어져야 하는가를 구분하는 명쾌한 해답입니다그려.
독자
어떠한 무기보다더 무서운것이 글이라 생각합니다.
귀하의 글이 많은분들에게 느끼는 점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_()_
시민
참으로 품격있는 글입니다. 이러한 글이 게시판에 올라오니 지리산고향뉴스 독자들의 수준이 돗보입니다.
자유게시판 > 신문고·자유게시판 151 페이지
13-05-21 06:47: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