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환영할 일인데 전시관을 어디에 짓느냐가 관건이다. 목포의 남농 화실 (위치가 실패)뿐아니라 이태리 불란서 영국 미국 할것 없이 전 세계 대부분의 박물관이나 전시관은 시내 중심지에 세워저 있다. 시내에서 떨어진 곳에 세우면 덩그렇게 주차장도 만들어야하고 ~~~~ 손님이 없어 쓸쓸한 전시관이 되고야 만다. 일본 대만 등 / 서울에도 종로 3가 인수동에 자리한 이유를 알아야 한다. 괄한루 주차장에서 500m이내에 자리를 잡아야 한다. 전시관으로 사람을 유인하여 시민들의 소득이 연계되어야하지 엉뚱한곳에 세우면 아무 쓸모 없이 또 망한다. 그런데 멍청이 공무원 나리들은 마치 절간 짓드시 산 골자기에 또지으려 하지 않을가 ?
한심하오
댓글 달아놓은걸 보니 남원에 미술관을 짓는 것을 모두 돈하고 연관지으시는데 돼지한테 진주를 주는 격이라 아깝소. 차라리 가치를 아는 다른데로 줍시다.
김삿갓
입장 수입으로 전시관이 충분히 운영 될수 있을 위치를 선택해야 합니다.
광한루또는 남원을 찾은 관광객중 그림 전시관에 관심을 갖을 만한 고객이 몇%나 될가 ?
아마 3%두 안될거요. 꼭 보고 싶어서 입장 한다기 보다는 일행들이 들어 간다 하니까 따라
들어가는것이 미술 전시관에 대한 현상일 것입니다.
아마 김교수의 그림을 보려고 서울에서 일부러 오는사람은 몇 안될것입니다.
이점을 깊히 생각 해보아야 하고
이왕 오는걸음에 미술 전시관도 구경하도록 광한루에서 가까운 곳에 세우면 그런대로 입장 수입도
오르고 따라서 그 전시관에 가기 위하여 오고 가면서 주변 상가에 사람들이라도 다니게 됨으로
거리가 차츰 활성이 될것입니다. 심수관 도자기 전시관도 위치를 잘못 세웠습니다.
전혀 남원시민들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같은 화가
재정이 풍족하다면 모든 건축과 관리를 시에서 해주면 좋지만 남원은 풍족하지 않습니다.
공공전시관으로 여러사람이 여러종류의 문화를 각 방에서 한꺼번에 전시할 수 있도록 전합전시관을 건립하고 관리는 기증자들이 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림기증하는곳에 수백억씩 들이고 또 공무원들이 관리하는데만 매년 수억씩 들어가는데 그 재정을 무엇으로 감당하려고 하십니까?
기장과 의원들은 자기돈으로 건축하려면 하고 아니면 신중하게 생각해서 하셔야합니다.
남원에 노인들과 어린애들만 남아있고 관광객들도 찾아오는사람도 없는데 그림전시관은 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남원시에서 땅만 협조해주면 기증자들이 건축을 하고 모든 관리는 직접 하도록 해야합니다.
시민
기증해 주신다는 분의 성의가 참 고맙네요.
하지만 서울시 천화백 사태를 보면서 좀 심사숙고해야 할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우선 별도의 전시관 등을 짓는다는 것은 남원시의 재정 여건상 무리한 부분이 있고
심수관 기념관처험 기존의 시설 중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관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증 그림에 대해서는 남원시가 학예연구산 규레이터 등과 협의하여 전시를 하도록 하고 기증자는 간섭하지 않는 그런 내용들도 명시해야 할 듯 합니다.
반대
재정도 열악하고 먹고살기도 바쁜데
남원에 그림박물관지어서 떡이 나오나 밥이나오나요?
차라리 각 학교에 기증해서 학교에서 학생들이라도 보도록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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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5 23:1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