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마을(한세인) 이주대책위원회 업무상 횡령 수사결과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남원시 환경개선사업에 따른, 신생마을 이주와 관련, 한센병을 앓고 있는 무지한 고령의 주민들로부터 경비 등 명목으로 수취한 2억원 등 총 4억 5,000만원을 횡령한 피의자 7명을 검거 하였다.
피의자들은 남원시 용정동 신생마을 이주대책위원회 위원들로, 대부분의 주민들이 고령이고 사업에 무지한 점을 이용, 이주대책위원회에서 주민들의 보상금 통장 등을 보관하면서 이주시 소요경비 등 명목을 제한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하여 202,725,000원과 마을 외 거주자에게 10억원을 대부하고 채무보증을 해 주는 대가로 800만원을 받아 횡령하고, 주민들 동의없이 이주대책위원장 하○○에게 이주 성공금 명목으로 2억원을 제공하고, 특정 주민에게는 양도소득세 명목으로 4,000만원을 교부받아 편취하기도 하였다.
남원경찰서 (황인용)는 그 동안 남원 지역사회에 공공연하게 소문으로 떠돌던 신생마을의 횡령 사실을 규명하고, 주민들에게 분배되어야 할 미지급 보상금 16억원을 계좌 추적을 통해 밝혀내 이주 주민들에게 재분배 될 수 있도록 기여하였고, 또한, 이주대책위원들이 주민 16명의 축사에 축산물(돼지)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허위로 감정평가를 받아 남원시로부터 1억 7,300만원을 수령한 사실을 추가 확인하고, 이주대책위원 등을 상대로 여죄 및 공무원과의 유착관계를 수사하고 있다.
==================================================================================
지역민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18일 인월파출소는 07:30~08:20 인월초등학교 정문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패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패인에서 인월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하여 전교 선생님이 적극 동참을 하였고, 지역주민인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노인자치경찰 등이 참석을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들은 학생들을 상대로 친구와 손을 잡고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법을 직접 실습을 하였고, 선생님과 지역주민들이 등교하는 학생들 안아주기를 통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면서 어린들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한편, 인월파출소장은 "학교주변 학생안전 확보를 위해 치안활동을 강화하고 학교폭력이 없도록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유관기관들도 적극 참여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어린이 교통안전확보, 민관 합동캠페인
- 교통법규준수 운전자, 시민 공감대 붐 조성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18(월) 07:30부터 1시간동안 도통초교 앞에서 경찰관, 협력단체(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유관기관, 교직원 등 30여명이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하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통학차량 승․하차 확인의무등 홍보전단지 250매 배부와 초등학생에게 횡단보도에서 안전하게 길 건너기 등을 교육하면서 열쇠고리 250개를 나눠줘 초등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밤샘 주차 차량으로 인하여 통학로에서 교통사고 위험성을 알리는 안내장을 주차차량 및 운전자에게 배부하여 어린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마련하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최영배 모범운전자 회장은 “어린이는 항상 빨간 신호등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는 서행운전, 신호준수등 교통법규준수를 하여 사고없는 통학로를 만들어야 한다“며 말했다.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유연파출소 현장 간담회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12년 2월부터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는 주민 맞춤형 유연파출소 제도와 관련하여 13일부터 7일간 주생(유연)파출소를 대산,산동,이백,주천,수지 ,덕과7개면에 서장, 계장들이 현장에 나가 유연파출소 정착을 위하여 경찰서에서 그간 추진해온 시책들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성과등을 설명하는 유연파출소 지역주민과의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남원경찰서는 12년 2월부터 현재까지 유연파출소제도 정착을 위하여 야간 및 휴일에 인접 파출소 합동근무 체계로 지역경찰관서를 운영한 결과 강·절도예방효과를 거두면서 전년대비 범죄가 대폭감소하는등 지역 주민체감안전도가최고치를 기록하는등 치안고객만족도향상에 기여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현장간담회 참석한 유연파출소 지역 주민들은 지난 면지역 치안센터운영시 경찰관 1명 근무로 치안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으나 경찰관 5명이 근무하는 파출소가 생기면서 경찰관이 주변에 있다는 것에 대해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들고 경찰의 업무 공유로 파출소직운들과 소통이 되는 등 유연파출소운영에 대하여 만족감을 표시 하면서 유연파출소 체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수 있도록 건의하였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참석한 지역주민 및 각 기관, 단체장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 유연파출소 제도 정착을 위하여 남원경찰서에서 고객만족도 극대화에 매진, 농촌지역실정에 맞는 최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안전한 남원을 느낄수 있도록 전 경찰관이 함께 노력할것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유연파출소가 지속적으로 유지될수 있도록 향후 치안정책 추진시 지역주민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부탁하였다.
[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13-03-19 07:36:09 의회.사법에서 복사 됨]
자유게시판 > 신문고·자유게시판 151 페이지
13-03-18 10:4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