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와 완주일대 항공대대 및 포사격장을 남원으로 유치하고 오키나와 미군기지 전부를 남원으로 유치하는 방법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지역경기를 살아나게 만든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말이지 만약에 35사단을 남원으로 이전했으면 더 좋았을것임에도 애석하게도 임실로 되었지만 일부 반대세력들이 여전한 만큼 아예 남원유치추진단을 만들어 남원으로 35사단을 지금이라도 유치운동해서 유치서명운동등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남원으로 오게 만들면 될것으로 본다.
군부대 유치하면 인구도 몰려들지. 공무원 대접받는 직업군인들이 있어 공공기관에 유치하는것과 버금가지. 면회객방문으로 식당.상점주인들 룰루랄라하지. 나름대로 연계산업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도 할수 있지. 그외도 여러긍정적인 효과들이 있기 때문이다.
군부대 덕분에 도시로 승승장구한 오산,원주,진해등을 생각하면서 남원도 그 지역들처럼 나름대로 지역발전에 재기를 할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
심지어 오키나와에 있는 미군기지까지 남원으로 유치하면 외국인들이 몰려 올수 있고 미국.캐나다로 하는 앵글로아메리칸타운도 만들어 외국인들 몰려살게 해서 달러를 남원으로 뿌리게 만드는 전략도 좋지 않을까 생각할수 있다. 물론 원어민교사를 구하기도 수월하니 얼마나 좋겠는가? 자연히 심지어 소규모 국제학교나마 들어서면 더 좋고~!
심지어 전주,군산 비행장을 남원으로 유치하면 비행장도 자연히 있게 되어 민항기까지 있게 되면 남원에서 직접 경비행기나마 갈수 있으니 아주 좋지 않겠는가? 그것도 해미면 공군비행장이 있는 충남 서산이 민항기취항 시도하려는 사례처럼......
관심이 있으신분은 똘똘뭉쳐 무리를 만들어 한번 유치작전에 시행되어야 하고 대안없는 반대만 해가지고 광주-대구간 철도와 남원-영동간 철도등 SOC확충의 꿈을 이루기 어려운 만큼 먹고살려면 님비시설이라도 돈되면 유치하여 먹고사는 현실을 직시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심정일지도 모를것 같다.
무조건 욕하지 말고 이글에 대해 다 같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인만큼 토론도 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암튼 그랑께네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굴러오는 호박넝쿨 받을줄 알아야 하고 진짜로 주는것도 받을줄 알아야지. 못살겠다. 잘살아보자면서도 주는것도 받을줄 모르면 그게 바로 문제가 아니겠는가?? 아예 90년대 중반에 장성으로 가버렸었던 상무대가 남원에 있었더라면 그나마 지금보다 나아졌을것인데 그러지 못한 안타까운 심정도 감출수 있으랴?? 광주에 있었던 야공단도 정읍으로 가버렸으니 너무나 아쉬운 생각이나 마찬가지.)
(욕을 감수하더라도 살기위해 수단.방법 가릴수 없다.)35사단과 비행장, 오키나와 미군부대 전부 남원유치를 통해 지금보다 잘 살수 있는 지역이 되었으면 더 바랄것 없을것 같다.
자유게시판 > 신문고·자유게시판 151 페이지
13-01-25 23:3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