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제 춘향제가 우수축제에서까지 탈락 시민들은 허탈과 분노!
제82회 남원춘향제를 보면 남원살림 매년4천5백억 원을 사용하고도 전국에서 최하위권 도시로 전락하고 남원시민이 11만여 명이 줄어 든 이유를 확연히 알 수 있다.
원인이야 무수히 많지만 우선 눈앞에 닥친 세계적인 축제가 되어야 할“춘향제”부터 기자의 눈으로 지적해 본다.
83회째를 맞이한 세계적 축제라고 자화자찬에 홍보만 요란한 남원춘향제는 일몰제 적용을 받아 문화관광축제선정에서 탈락되었으며 문광부에서 받아온 보조금 1억5천만원도 받지 못하게 됐다.
지난 82회 춘향제를 기획했던 남원시 관계자들과 제전위원들의 운영미숙과 최모씨의 고집으로 일괄지휘하여 치러진 춘향제는 졸속한 집안행사로 평가되었고 “전례 없는 분신자살사태 까지 발생했다,”며 이에 대한 비난과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다.
전국 최고의 춘향축제가 지방화 시대에 접어든 시점에서부터 서서히 그 명성이 추락하기 시작하더니 지난82회째 춘향제행사는 시골 초등학교운동회 수준으로 격하되었다는 평가가 현실로 나타났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동안 정치인들과 전직시장들과 집행부 그리고 춘향선양회간 소통이 안 되고, 선출직들이 머슴인지 주인인지도 모르고 당선만 되면 권위의식에 사로잡혀 자존심싸움과 정치적 이해관계와 갈등을 해소 못하고 감정적인 행동들만 했던 것을 큰 원인으로 지목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위는 일몰제(문체부가 문화관광 축제선정을 통해 그동안 지원해오던 지역축제에 대한 등급별 지원평가제도)를 적용해 춘향제를 3진아웃을 적용시켜 탈락시킴으로 인해 83회째를 맞이한 오는 5월에 치를 춘향제는 그동안 받아 왔던 우수축제 지원 국비1억5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없게 되어 행사에 많은 차질이 불가피 하게 됐다.
이 환주시장은 지난 1월 2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가진 신년기자회견에서“그동안 최우수 축제를 위해 노력했지만 결과가 잘못되어 안타깝고 화가 난다,”고 말하고 이번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움과 탐탁지 않은 구석이 많아 “이번 심사과정과 규정을 추적해 볼 계획”이라고 기자회견에서 밝힌바 있다.
그동안 남원춘양선양회가 시민들에게 사랑과 믿음을 주지 못한 것이 사실이고 그 원인 중에는 “남원시와 선양회와의 갈등, 각 단체별 크레임, 전직 국장급 관여와 아집, 특정인들의 이권개입”등으로 지방자치화 이후에는‘자중지란’까지 겹쳐 격동이 매우 심했다.
결국 남원시와 시의회가 조례를 개정하고 춘향제행사를 치렀고, 그로인한 잡음이 더욱 심화 됐고, 지난 82회 춘향행사는‘분신자살’까지 일어나는 최악의 상황까지 발생해, 전국 최대의 축제이고 세계적인 축제가 전국적인 망신꺼리로 추락되면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위 그리고 남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실망과 외면당하게 된 것이다.
제82회 춘향제 행사를 주관한 남원시에서 예산을11억3천5백만 원으로 책정하고 13억1천만 원으로 1억7천5백여만 원을 초과 집행하면서도 분신자살까지 일어나는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고 축제는 평가를 절하당하는 춘향제로 외면을 당하게 됐다.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남원시에서 고위직으로 근무했던 C씨를‘제82회 춘향제집행위원장’으로 채용하면서 탁상공론 적이고 추상적인 망상적 행사진행으로 무질서하고 망신꺼리로 춘향행사가 나락했으며 ‘역대 최악의 행사로 인해 문화관광 지정축제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며 C씨에게 화살을 겨냥한 시민들도 적지 않았다.
춘향행사 대부분이 개성과 창의성이 없는 매년실시하거나 다른 지역축제에서도 볼 수 있는 유사축제였기 때문에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오지 못하고, 과거 춘향제행사에는 외부 관광객들이4-5일을 머물고 즐기고 동참했던 행사가 82회춘향제는 단일치기 관광으로 잠시 들렀다가 가는 3류 축제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평가다.
82회 춘향제는 무능하고 무질서하고 무책임하며 아집과 똥고집만 부리는 전)고위직 출신 공무원을 앞세워 관 주도형 행사를 치르게 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것이라는 평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특히 일부 무능한 공무원들이 제전위원으로 선정되어 행사장의 선택위치 실패, 먹거리장터 서문 쪽 위치 선정으로 이용객들 불편과 시민들 원망 등 기획자체가 비웃음 꺼리가 되었고 분신자살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비난을 다시는 받지 않기 위해서는 83회째 춘향행사 제전위구성은 철저한 검증이 있어야 될 것이다.
남원춘향이 문화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여성이 제원이 되어 거행된 제향]‘무형문화제로 지정’이 되어도 손색이 없고, 유네스코에 등록되어도 무리가 없는 소중한 문화다.
그동안 제82회 때 치른 문제점을 초정밀 안테나로 잡아서 천체만원경을 동원하여 분석한 내용을 나열해 본다.
제82회 춘향제 결과보고에 대한 문제점 분석
1. 출범식 = 1백5십2만6천원 지출
▶ 제전위원장선정이 늦어져 행사준비 기간이 촉박함을 짧은 기간에 무사히 마쳐 다고 자평하는 모순을 나음.
2. 춘향제향 및 참배 = 2천8백2십5만원 지출
3. 환영만찬 = 1천2백2십만 원 지출
▶ 장소협소와 초청자 선정지연으로 사회단체 및 여성단체 일부협찬 자 들의 누락으로 불만사례 발생
※ 재경, 재외향우, 재외기관 단체관계자 등을 주요내빈 100여명을 가든(산내음 음식점)에 모시는 사태발생으로 전야축제의 알림의 만남의장을 퇴색시키고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 의전에 최선을 다했다 자화자평!
4. 춘향시대 속으로 = 7천6백만 원 지출
※ 남원시에서 중심행사라 자청하는 춘향시대 속으로 는 7천 6백만 원의 많은 예산에 비해 춘향전의 정체성이 훼손 된 해학적인 면이 강하여 실감이 나지 않고 동선이 산만하여 행사의 연결성 또한 떨어져 효과가 미약하나 시에서는 성공했다 포장하고 있음. 예산집행 및 결산에서도 집행내력을 세분화 하지 않고 춘향시대 속으로 5천만 원 통합 결산한 문제점 발견!
5. 개막식, 폐막식 : 1억6천6백만 원 지출
※ 예산에 비해 효과가 떨어지며 개막식 78백만 원, 무대설치 8천9백만 원 약 1억6천6백만 원 사용했으나 수당을 받는 기획위원회가 있으면서도 1천4백5십만 원의 기획연출 용역비를 지급하는 이중적 예산집행. 공연료2천8백4십만 원은 별도로 지급하는 모순 발견!
6. 전통문화공연 : 1억6천5백만 원(국악대전 : 1억1천만 원)지출
※ 창극춘향전, 명인명창전, 판소리춘향완창, 국악대전에 1억 6천5백4십만 원의 국악계통에 과다예산을 집행 하였으나 문화관광 축제로써 관광객모집 실패!
7. 춘향전 길놀이와 방자마당놀이 : 1억2천만 원 지출
※ 춘향전을 주제로 해야 하나 전주 기접놀이 등 관련성 없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방자마당과 춘향길놀이는 동질성이 있는 일종의 국악놀이 이지만 1억2천만 원을 과다 낭비했다는 지적!
▶춘향프린지공연 : 3천7백만 원
▶오작교무대 : 2천3백만 원
▶춘향선발대회 : 1억6천2백만 원
▶소원등불행렬 : 1천3백9십9만2천원
▶춘향전통길놀이 : 7천6백3십6만1천원
※ 참가비지출이 6천 2백만 원/ 조끼구입, 의상대여, 사진동영상제작90만원, 기획진행1백 5십만 원으로 과다 지출!
▶춘향그네뛰기 : 5백만 원 ▶춘향주제관 : 3백5십만 원
※ 광한루편액, 광한루편액 전시제작 3,349천원으로 광한루에 잘 전시된 것을 활용하면 될 것을 새로 제작비로 지출한 것은 낭비!
▶방자놀이 : 2천6백7십1만원 ▶방자체험부스 : 1천9백만 원 ▶남원막걸리체험 : 3백만 원 ▶삽다리 : 2천2백만원 ▶횡포소금배체험 : 8백만원 ▶다문화사랑체험 : 5백만 원 ▶남원특산품전시 : 4백7십6만4천 원 ▶부대행사 : 1천4백만원
8. 춘향그림그리기, 춘향사진촬영대회, 판소리춘향가 학술대회
▶경관시설 : 2천7백9십4만6천원 ▶행사종목지원 : 6백4십2만5천원 ▶평가보고 : 3백5십만원 ▶행사기록 : 1천1백6십만원 ▶자원봉사 : 7백만원
9. 발대식 간식 1,645천원, 간식 및 물품구입850천원, 간담회식비723천원 지출
※ 청소년 봉사단 800천원으로 먹고 쓰는데 과다지출!
10. 실비변상 = 2천4백9십5만원 지출
※ 춘향제전위원회가 실비변상이라는 명목으로 집행위원장 6백만원, 제전위원회수당 5백6십5만원, 기획위원회수당 2백5십만원, 파견근무수당 7백5십만원, 민간팀장1백5십만원 총2천4백9십5만원을 집행하였음.
11. 사고치료비 = 2천6백1십3만7천원
※ 금번 춘향제의 최고오점이라는 할 수 있는 분신사건에 2천6백1십3만7천원을 변상하였음. 축제의장이 인간의 생명을 아사 간 사건으로 행정에서 획일적이며 경직된 축제의 추진의 산물 이라 할 것이다.
12. 홍보비 = 8천5백3십5만5천원 지출
홍보효과성이 떨어진 관내언론사 입막음 광고료 2천6백만 원을 지급하였고 현수막, 야립광고판에 1천7십만 원을 지출해 행사별 중복성이 있으며 광고협찬으로 광고는 별도로 사용함!
13. 행사운영비, 급양비, 회의비 = 1억9만4천원 지출
※ 각종 단위행사를 추진하면서 소요되는 행사운영비를 제외하고 집행부에서 사용하는 행사운영비, 급양비로 사용하는 금액이 7천9백만 원이고 이외에도 행사추진비에서 소모성 식비로 지출함!
14. 소모성식비 = 총6천9백7십9만6천원 지출
※ 급양비목에서 제전위원 종사자식비 2,186천원, 제전위원관계자 및 종사자 식비 6,520천원, 파견 직원 격려식비 348천원, 행사운영비목에서 식권발행 31,110천원, 숙박비14,550천원, 결산토론 회식비 948천원, 행사종사자 격려 만찬 547천원, 현장 견학조사식비 331천원, 행사관계자식비 801천원, 평가관계자식비 956천원, 회의비목에서 회의비 간식비101천원, 회의식비 732천원, 기본계획보고회식비 605천원, 결산 토론회식비 336천원, 출입기자간담회 1,039천원, 중앙 기자간담회997천원, 주민간담회 637천원, 행사관계자 간담회 889천원, 행사종사자 및 관계자격려(식비)674천원, 집행위원장간담회 및 오찬970천원, 위원장 및 감독식비 (연출자)식비587천원, 업무협의 식비 296천원, 위원장 초청인사 만찬3,636천원, 식비로 지출함
15. 행사운영비에서 식권발행 31,110,000원 지출
16. 숙박비 14,550,000원 지출
※ 선양회라는 감시기능이 사라져다하여 체계적이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과다하게 지출됨
※ 행사용 고전의상 구입이라는 미명아래 3,000,000원으로 시장, 안숙선제전위원장 한복을 맞추어주어 공무원들의 아부성 업무추진이 여실이 드러남.
17. 기타경비 = 총2백만 원 지출
※ 위원장초청 버스임차1백3십2만1천원 특산품 및 기념품 구입 7십9만 원
18. 비품비 = 5백7십4만3천원 지출
※노트북 2,114,000원, 사무실 불라인드 852,000원 은 시청비치용 또는 컴프터 활용이 가능한데 낭비성 지출!
19. 수용비 = 4백3십4만4천원
20. 시설운영비 = 1천2백3십5만9천원
※ 의자, 탁자, 부스5,590,000원, 무대백세트 3,300,000원 개막 식무대 탁자 및 의자임대 와 중복 지출되었음
21. 여 비 = 3백1십8만4천원
※ 군향제행사답사 출장 223,000원, 조끼구입출장비 310,000원지출은 행사준비기간에 집행위원장 및 파견 직원 일부가 행사준비에 충실하지 않고 근무지이탈 외유성이 있으며, 세계적인 온라인 시대에 조끼구입 역시 납품자에게 제품설명 요청하면 될 일을 서울까지 출장은 이 또한 외유성 지출 이라 판단!
22. 공공요금 : 6십만4천원 지출
23. 수용비 : 4백3십4만4천원 지출
24. 연료비 : 1백5십4만6천원 지출
25. 보험료 : 2백5십2만3천원 지출
※ 이월금 2억1천5백9십4만3천원이며⇒ 천원단위이하는 절산한 금액표기임
종합적인 총평결과
1. 춘향이 정체성 면
※ 춘향시대속으로, 읍면동대동길놀이, 자영경관이용, 축제장집중화(수중무대, 광한루오작교) 방자체험부스 내용면에서 전반적으로 춘향전 주체성이 많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음 즉 비비밥식이며 나열식으로 정체성을 잃은 행사로 지적이 많았다.
2. 제전위원장 역할의 효율성
※ 시장, 국악전문가의 이원화로 국악위주의 행사가 편중 되었으며, 시장이 제전위원장을 맡으므로 아부 형 기획물이 생산되며 행정에서 획일화지시로 관광객 모객과 참여형태를 상실하여 축제의미인 일상으로부터 이탈 즐거워하며
시민동참의식을 유발시키지 못 했다는 지적이 많다.
3. 축제운영과 질서 평가
※ 축제의집중화로 음향 및 종목간의 간섭현상이 나타남, 경비업체의 교육미비로 축제장 여러 곳에서 잡음이 나타 축의 의미를 퇴색 시켰으며 경직된 가운데 분신이라는 사고를 유발 시켰음.
4. 춘향제향 및 참배
※ 제향과 참배라는 정체성을 잘 알지 못한 집행부와 외부 일부인들의 이야기만 듣고 북향이네 서향이네 하는 시비는 “향교, 성균관, 유래된 전례 등을 고려하여 심여를 기우려 만든 ‘춘향문화선양회’를 격하시키려는 음모!”로(선양회 관계자들과 의식 있는 시민들은 주장 함.
5. 춘향제축제와 관련성
※ 관련성이 적은 행사를 단체의 체면을 보아 행사기간에 도입하는 것은 정체성을 매우 훼손하는 것임. 즉 시립 어린이합창단행사, 목장 속으로 젓소체험 특정 조합홍보 용
6. 행사의중복성
※ 프린지공연과 방자마당놀이 의 유사성이 같아 중복성이 있으며 음향마찰 집중도도 떨어짐
7. 춘향전의 대동길놀이의 문제점(76,361천원)지출 평가
※ 춘향전의 7마당의 재현이 충실하지 못하여 정체성이 상실되었으며 토막 마당극식으로 춘향전의 전체를 이해 하기어려움이 많고 예산에 비해 과거 학생동원 길놀이만 못함.
즉 군부대의장대 행렬, 전주 기접놀이 등 관련성 없는 행렬도 동원되었으며 읍 면 동을 강제로 동원하니 이장단과 주민들의 반발이 있어 일부 동에서는 참여하지 않는 등 폐해가 많았음.
8. 춘향시대속으로(7천6백1만1천원)지출 평가
1] 대표행사라 하지만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하여 연결성이 없는 짜깁기 식 행사로 문제점이 많음.
2] 공간이 광한루라는 넓은 공간으로 600년 전 춘향시대 속으로 들어갔다는 기본적 연출이 매우 떨어지며 실감을 느끼지 못한 조잡한 행사였으며 또한 산만한 장르연출로 다음코스를 예측 할 수 없어 체험효과가 매우 떨어짐.
3] 비근한 예로 함평 나비축제의 나비의 생성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마지막에는 많은 나비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체험 행사에 비해 매우 조잡하다는 평가!
4] 2011년 8월 조례개정 전까지는 선양회이사중에서 집행위원장을 맞도록 되여 이었는데 81회부터 개정된 조례에 의하여 시에서 집행위원장을 선임하다 보니 시청파견 공무원 즉 집행부의 지시에 의하여 근무하다보니 견제 보다 대접받으려는 성향이 짙어 마구잡이 예산집행과 긴급하다하여 공개경쟁 입찰방식을 채택하지 않는 사례가 빈번하여 과다 지출로 잉여금이 절반인 1억1천3백만 원만 발생하였음.
9. 춘향제 결산
1] 당초 제82회 춘향제 예산이 11억3천5백만 원이였으나 결산은 13억1천만 원으로 1억7천5백만 원을 초과 집행하였으며 행정출신 C모국장을 집행위원장으로 채용하면서 사랑의 체험축제의 변화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행정논리 획일적 축제운영으로 문화관광 지정(우수)축제에서 탈락하는 등 춘향제의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는 원성이 크다.
◉ 본 기자가 문제점을 되짚어 보고 집행부에게 바라는 마음
제82회 축제인 춘향제는 상기의 문제점으로 곳곳에서 원성의 목소리와 함께 집행부의 예상낭비와 행사진행 미숙과 누수현상을 지적하고 있는 만큼
상기의 문제점을 거울삼아 앞으로 남원시장은 춘향제관련단체 춘향문화선양회의 춘향문화선양회장과 연대하여 춘향의 본래 정신을 살려 새로운 발상으로 기획하여 획기적이고 세계적인 행사로 격상시켜 춘향제와 남원의 각종 행사를 추진해 나가야할 것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춘향문화의 명성을 살리기 위해 이 환주시장과 깨어난 의식을 가진 일부시의회 의원들, 그리고 최학국 선양회장과 이사들이 소통하고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에 시민들은 환영하고 기대하는 바가 크다.
이러한 상승분위기를 잘 살려서 83회째를 맞이한 춘향제전위원들은 진취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로 구성하고 철저한 준비와 단합 소통 화합으로 춘향문화의 명성을 살려 세계적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지리산고향뉴스- 발행인 최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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