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대단하게 생각한것은 과장되었지만 실망하진 않습니다. 저는 단지 서호련님과의 인간적인 친소관계를 떠나서 제가 보는 인식을 말씀드렸던 것 뿐. 좌파와 우파에 관한 논리에 중심을 맞추어서 말씀드린만큼 "서호련 그 사람이 누구냐"에 관한 문제가 아니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공무원 생활을 해오고 있는 저한데는 특별히 나쁜놈도 좋은사람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저의 글 중에 "제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친일파였는지 ~~~~ " 하는 대목을 생각해서 받아들여주신다면 저에 대한 오해가 풀릴 것으로 사료됩니다. 사실에 집중하는 자세로써 이야기 드렸음을 혜량하시기 바랍니다. 살아오면서 별 특별한 위치를 위애 노력하지도 또한 기득권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 않는 만큼, 분명한 제 생각을 망씀드릴 수 있고 큰 실언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해받기 싫어서 사족을 붙였습니다. 양해하신다면 반전을 가대합니다. 참고로 저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아무것도 아닌 사람"으로 살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생각있으면 술이나 한잔 사주세요. 010 9897 3372 양선모
편집부
사람마다 각자의 시각이 다르고 가지고 있는 양식과 그릇 천성 가치관도 다릅니다.
각자 자기 그릇만큼 담을 수 있고 현재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그릇이나 살아온 과거나 양심이 보이는 것입니다.
사필귀정이요 자작이 환자수라 했거늘 저를 비롯해 모든 사람은 자기가 지은 죄 자기가 가지고 가는것이지 남이 대신 가지고 가는법이 없습니다.
저는 다이어트를 많이 해서 30kg이나 줄어든 체중으로 힘들게 버디고 있는데 요즘 하도 욕을 많이 먹어서 대신 배가 불러 더 담을 곳이 없으니 이제 그만들 하십시오.
그리고 전)조의장님이나 서호련씨가 저에게 비방할 이유도 그럴 분들도 아닙니다.
저에게 욕을 하고 비방을 하신 분들은 언론사로서 더욱 분발하라고 보약을 주신것으로 알고 교훈으로 삼겠습니다.
비방성으로 보여질 수 있는 글과 상대의 감정을 유발시킬 수 있는 글 연속게재의 글 등은 모두 삭제 합니다.
시민
양선모님, 대단한 분이시군요.
정정당당하시고 , 주체성이 강하시고, 가문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하신분입니다.
이런분이 남원시청 공무원으로 계시는 한 , 남원시청 공무원들은 시민들에게 존경을 받게 돨것입니다. 공무원이 자기 소신을 실명으로 밝히다니! 아무라도 못하는 일입니다.
같은 공무원 출신 이지만, 악성 언론인의 사주를 받아 뒤에 숨어서 언론사의 주필을 빨갱이로 모는 역할에 동원 되고 있는 동장 출신 행정동우회 출신과는 너무 비교가 되네요.
최원근씨
최원근씨,
서호련씨 글만 대박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최원근씨가 일등 공신입니다. 책 많이 팔리면 보너스 좀 달라고 하세요.
남원문인
우리 남원분들 문학적인 비평이 대단해요.
이현상글 하나 가지고 이렇게 달아올르니 모두 문학가 들 이요.
단지 이현상의 어느 글이 빨갱이 같은지 지적을 해 주시면 독자들이 참고가 될것 같네요. 서호련씨 글이 41회 연재 되었는데 모두가 중도적인 역사서이지, 이념이나 이데올로기가 좌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체사상을 쓴것도 아니고, 현재 북한정권의 인물들에 관하여 쓴것도 아닌데요. 무슨 대목이 빨갱이 인지 참고로 적시해 주시면 좋겠어요. 무조건 빨갱이 빨갱이 하면 그사람만 미친사람같지 않습니까?
선배
양선모님은 유능하고 능력이는 공무원이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항상 바라고 있었던 선배로서 늘안타갑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재를 몰라보고 활용을 못한 사람들은 차기에 모두 바꾸고 미래를 보는 안목이 있는 사람들이 남원에서 일하할 수 있도록 해야할텐데 걱정입니다.
내년에도 치매영감이나 평소에 보도듣도 못한 인간들이 거들먹 거리고 있으니 참 답답합니다.
공무원
서호련 님은 해밝한 지식을 사심이나 편가름이 없이 활용해 주시기 바라고,
양선모 님 또한 남다른 실력을 본인의 특별한 위치 확보가 아니라,
공직자로서 지역사회와 조직 전체를 위한 차원에서 더 노력해 주십시오.
자유게시판 > 신문고·자유게시판 142 페이지
13-08-15 21:0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