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철도와 전라선철도의 경제성을 높일수 있는 방법이라면 광주-대구간 철도를 조속히 완공시켜 호남선경유 서울-광주-남원간 열차와 전라선경유 서울-전주-남원-광주(필요하면 보성역까지 운행할수 있음)간 열차를 하루 왕복 3~5편정도라도 운행하여 주로 동서간에 운행하게 될 광주-대구간 철도의 경제적 약점을 보완하게 되는 셈이 아닐까 싶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게되면 남북간 철도노선이 없는 순창과 담양으로서는 그 열차들을 통해 서울로 인근도시로 쉽게 갈수 있을것이고 기업유치와 지역발전의 속도도 빨라질것으로 생각되며 내륙지역에 대한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할수 있을뿐더러 관광산업도 기여할수 있을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각각 호남선과 전라선 경유 서울-광주-남원, 서울-전주-담양-광주간 열차를 운행하게 됨으로서 철도수혜지역을 대폭 확장시킬수 있어 호남선과 전라선의 경제력을 더 높일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전망된다.
그러길래 남북왕래철도구간이 1km도 아예 없는 순창과 담양으로서는 대중교통이용에 가뭄의 단비인셈이고 광주지역인 경우 특히 북구지역으로서 용산-광주간 열차에대한 남원연장으로 인해 KTX정차역으로서으 기능을 유지시킬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겨질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남원으로서는 광주로 가는 열차 운행편수도 많아질수 있는 만큼 나름대로의 이득이 있을것으로 생각될것으로 보며 공통적으로는 광주-대구간 철도확충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개인적인 판단이다.
동서노선열차로만 운행된다면 광주-대구간 철도건설의 경제성이 당연히 낮을수 밖에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각각 호남선과 전라선을 경유하는 서울-정읍-광주-남원, 서울-전주-남원-광주간 열차를 운행하게 된다면 상황이 달라질수 있기 때문에 이글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것으로 본다.
남북간 철도없는 순창,담양으로서는 더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할것이며 필요할경우 광주-대구간 철도가 개통되면 가칭:용산행열차유치추진위를 만들어서 꿈을 현실로 만들면 될것으로 생각된다.
이글을 통해 호남선과 전라선철도에 대한 서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낼수만 있다면 더 바랄것 없을것으로 보며 광주-대구철도 빨리 건설로 서울-광주-남원, 서울-전주-담양-광주간 열차 조속히 운행이 될려면 해당지역민들의 스스로의 마음먹음에 달려있다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날것이다.
동서내륙철도를 잘만 이용해먹고 지역발전을 최대화시켜 다른지역 부럽지 않는 고장으로 만들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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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9 22:12:25
